가이드맨 지역별 지점 목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발리
보홀점

[보홀] [4.27~30]테디 가이드님과 함께한 즐거운 보홀여행

★★★★★
cebu 2023.05.06 조회 4,789

일과 육아로 지친 저에게 Refresh가 될 수 있는 저희 가족의 첫 해외 여행을 찾아보던 중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을 결합할 수 있는 가이드맨을 알게 되어서 도움을 받고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평소 계획적으로 여행 코스를 짜는 저이지만 이번 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이것저것 보고 호캉스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나를 알아 보았는데 저한테는 너무나 딱인 여행이 되었네요....

​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이드맨 보홀 여행 후기를 보는데... 여행객 분들이 귀찮을 법도 한 후기 쓰기에 이렇게 열정을 갖고 쓰는지 살짝 의심도 했습니다.

​

하지만 제가 갔다와서 보니 가이드맨님 모두의 열정에 감사한 마음을 여기에 쓰고 싶은 생각과 더불어 행복했던

여정에 대한 일기처럼 쓰게 될 수 밖에 없더군요...

​

짧지만 강렬했던 여행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원래 26일 여행의 시작이나.. 와이프가 전날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바람에 여행 자체를 취소하였으나...

​

다행히 그 다음날 와이프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여 가이드맨을 통해서 숙소 및 비행기표를 신속하게 예약 해 줘서

​

하루 늦은 여행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보홀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반겨주셨던 마이클 가이드님을 통해 모달라 리조트에 체크인하고 환전을 위해

​

시내로 나갔습니다.

​

첫날 자유 일정이라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아 필리핀의 롯데리아라는 졸리비에서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시는 메뉴로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결제하는 방법부터 점심 식사 후 할로망고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기분좋은 여행의 스타트를 했습니다.

식사후 유명하다는 알로나 비치를 거닐고 툭툭이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보홀의 첫 에메랄드 색 바다를 보니 여행을 온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툭툭이를 처음 타 보는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보홀의 도시를 달린다는 것 자체로도 흥분되는 경험이였습니다.

모달라리조트 숙소로 돌아와서 호캉스를 즐기고 드디어 2일차.. 호핑 투어가 시작됩니다.

​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지만 데디가이드님과 약속 시간을 10분이나 늦게 내려와서 너무나 죄송했지만

​

그럴수도 있으니 천천히 준비하고 내려오시라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저희가 늦게 준비한 것 때문에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낮을 수도 있다고 해서 속상했지만 막상 나가보니

​

실컷 아주 실컷 여유롭게 실컷... 봤습니다.

​

장관입니다!!!!!

​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모르는 돌고래떼를 찾아다니는 것도 무척 재미있었고 망망대해를 유랑하는 기분도 너무나 상쾌했습니다.

​

[4.27~30]테디 가이드님과 함께한 즐거운 보홀여행 (1)

돌고래 와칭이 끝나고 기다리던 스노쿨링을 하러 버진 아일랜드를 향했습니다.

​

스노쿨링이 조금 두렵고 무서웠지만 테디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현지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아 환상적인

​

바닷속 세계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

솔직히 신혼여행 때 푸켓에서 씨워크를 너무나 실망해서 반신반의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

넋을 잃고 바라만 보았습니다.

​

가이드님께서 직접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사진도 찍어주시고 동영상도 찍어 주셔서 한국으로 들어온 지금도

​

그 영상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

일단 정말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은 직접 가셔서 눈으로 담아 오시고... 바닷속 물고기가 어느 정도로 많이 있는지

​

보여드릴까 합니다.

​

[4.27~30]테디 가이드님과 함께한 즐거운 보홀여행 (2)

색색이 이쁜 물고기떼를 뒤로 하고 버진 아일랜드로 향했습니다.

​

가이드님의 프로급 사진실력으로 인해 인생샷을 건졌습니다. 풍경도 예술이였지만 진정 사진 실력이 예술이십니다.

​

버진아일랜드에서 바다거북이 와칭을 위해 발리카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저희 아기가 물에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해서 바다거북이를 오래 보지는 못했지만 짧지만 깊은 감동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시게 되면 정말 오래오래 보세요.. 물도 안깊어서 스노쿨링 하면서 실컷 보실 수 있으십니다.

​

그 이후 섬에서 먹는 현지식은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

비록 사진을 못 찍었지만... 통닭, 생선구이, 돼지갈비맛 숯불꼬치, 새우.. .그리고 현지 컵라면 등등 정말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

왜 필리핀 음식이 한국사람 입맛에 맞다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

즐거운 호핑투어를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뒤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피곤한 몸으로 가서 받는 오일마사지는 피로가 확 풀리는 휴식이였습니다. 저희 딸도 처음 마사지를 받게 해 주었는데

​

바로 꿈나라로 들더군요.....

​

마사지 후 테디가이드님이 즐겨 찾는다는 현지 맛집에서 저녁을 즐겼습니다.

​

스위스 할아버지가 하는 PUB 같은 곳이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컨트리 뮤직이 흘러나오면서 모두모두 여행을 즐기는

​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모기가 있었던 지라 애기가 있던 저희가 당황을 하고 있을 때 친절한 테디가이드님께서 바르는 모기 퇴치제를

​

사가지고 오셔서 그 또한 감동이였습니다.

​

저녁으로는 가이드님께서 시켜주신 코돈부르와 치즈돈까스, 파스타 두 종류를 시켜 주셨는데 제가 지금까지

​

명동돈까스에서 먹은 코돈부르는 코돈부르가 아니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국적인 맛이였고 분위기도 최고였습니다.

​

특히 목이 마른 시점에서 생맥주 첫잔은 지상에는 없는 시원한 청량감이였습니다.

​

특이했던 건 생맥주 잔이 너무 작어서 의아해 했는데... 가이드님께서 작은 잔으로 자주 시켜 먹는게 시원하게 맥주를

​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며 설명해 주셔서 가이드님의 배려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

3일차 일정은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했던 고래상어 투어를 떠났습니다.

​

숙소가 모달라리조트에서 보홀비치클럽으로 이동해야 하기에 가이드님이 체크아웃을 도와주시고

​

1시간 가량 차량으로 고래상어 투어장소로 가는 동안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필리핀 풍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

가이드님께서 필리핀의 역사, 문화, 지프니 등 많은 부분을 설명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유익하게 이동을 했습니다.

​

드디어 고래상어를 만나는 곳에 도착.... 보홀의 베터랑 가이드답게... 여행객이 받아야 하는 고래상어 필수 교육을 프리

​

패스하게 해 주셔서 1도 대기없이 바로 투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차 안에서 미리 고래상어 투어 교육을 시켜 주셨습니다)

​

두근두근 벌렁벌렁 두려움과 긴장감을 가득 안고 스노쿨링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로 풍덩 빠져 들었습니다.

​

진짜진짜 큽니다. 멀리서 보라고 했는데 그냥 옆에서 입 벌리면서 수영하고 있습니다.

​

제 다리 밑으로 한참을 지나갑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면 단연코 1등입니다.

​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두근두근 합니다. 꼭 보세요... 내 눈 앞에 무슨일이 펼쳐지는지 정말 꿈만 같을 시간이라

​

장담합니다.

​

[4.27~30]테디 가이드님과 함께한 즐거운 보홀여행 (3)

믿기지 않는 고래상어 투어를 뒤로 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란타우라는 곳을 갔었는데요.....

​

물에서 바로 나와서 에어컨을 탄 차량에 탑승하니 추위가 몰려와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가이드님에게 요청드렸습니다.

​

그래서 갈비탕처럼 비슷한 국물요리와, 감바스, 돼지고기 조림, 모닝글로리, 볶음밥하고 수박쥬스를 시켜 주셨습니다.

​

저희 와이프나 애기가 음식에 까다로운 편인데... 애기는 갈비탕 국물을 3그릇 먹었고 와이프는 모닝글로리에 볶음밥을

​

비벼서 싹싹 비웠습니다.

​

이처럼 현지 음식이 입에 맞다 보니 비상식량으로 가져 갔던 음식들을 하나도 뜯지 않고 가이드님에게

​

선물로 드릴 정도로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

그 이후 나팔링 정어리 투어는 갑작스런 우기로 인해 진행되지 못하여 환불처리해 주셨습니다.

​

마지막 일정인 마사지까지 마치고 숙소 레스토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

※ 숙소 레스토랑의 마지막 만찬은 제가 시켜 봤는데 폭망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이드님에게 부탁을 드릴 껄

엄청 후회했습니다. ㅠ.ㅠ

​

귀국 날 가이드님께서 오셔서 배웅해 주셨고 햇빛 알레르기로 고생한 와이프를 위해 손수 집까지 가셔서

​

알레르기 약와 물까지 챙겨 와 주셨습니다.

​

투어 첫날부터 와이프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그에 맞는 약도 알려주셔서 감사했는데

​

이렇게 알레르기 약까지 챙겨 주시니 무한 감동이였습니다.

​

가이드님께서 공항에 도착하면 어떤 식으로 출국심사를 받는지 친절히 알려주시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

​

​

가이드님의 열정과 배려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저희가 꽤나 귀찮고... 까다롭게 해드렸는데 항상 웃어주시며 대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저희의 완벽한 여행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고 가이드 해주신 가이드맨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또 한번 보홀을 오게 되면 어김없이 가이드맨을 통해 여행을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가족 여행이였습니다.

​

​

​

댓글 6개

가이드맨
가이드맨 카페 2023.05.06 15:09
와~~ 여행 잘 마무리 되셨군요^^ 그때 아프셔서 ㅠ 여행취소 될 뻔 한게 기적적?으로 조금 괜찮아 다시 오시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었는데 여행이 잘 마무리 되시고 이렇게 후기까지 보게 되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이드맨 보홀 여행 후기를 보는데... 여행객 분들이 귀찮을 법도 한 후기 쓰기에 이렇게 열정을 갖고 쓰는지 살짝 의심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다와서 보니 가이드맨님 모두의 열정에 감사한 마음을 여기에 쓰고 싶은 생각과 더불어 행복했던 여정에 대한 일기처럼 쓰게 될 수 밖에 없더군요... " 위 후기 말씀을 보니 참 가슴 뭉클 해지고 가이드맨이 더욱 자랑스럽네요. 네~ 고객님들께서 이렇게까지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실 때마다 저희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어찌 표현을 해 드려야 할지 항상 고민이네요 ㅠ 다시한번 여행 잘 마무리 되신거 감사드리고 언제든 휴식이 필요하시면 또 보홀을 찾아주세요!^^
가이드맨 손
가이드맨 손 카페 2023.05.06 15:09
안녕하세요~ 누구신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아내분이 아프셔서 저희도 걱정 많이했는데.. 결국 오셔서 무사히, 그리고 정말 의미있는 시간 보내신것같아 저도 읽는내내 즐거웠네요~ ^^ 바닷속을 어떻게 그렇게 잘찍으셨나요?..ㅎㅎ 역시 베테랑 테디가이드님이 사소한부분들을 놓치지않고 잘 도와드리셨네요~! 덕분에 더욱더 만족하신것같아 다행입니다 ! 그리고 저희들에 대한 좋은말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가끔 한국에서도 보홀생각 나시면 저희카페 자주 놀러와주세요~ ㅎㅎ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가이드맨 마이크
가이드맨 마이크 카페 2023.05.06 15:09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신거 같아서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출발하시기 전까지 고생많으셨는데 그래도 오셔서는 더욱 즐거우신 여행과 추억남기신거 같아 뿌듯하네요 ^^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보홀에 다시 한번 놀러오세요 ~
가이드맨 셀리나
가이드맨 셀리나 카페 2023.05.06 15:09
안녕하세요~ 오시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으셨지만,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홀의 바다와 여유가 그리워지실때 다시 한번 찾아주세요^^
송송 카페 2023.05.06 15:09
테디 가이드맨님은 최고지요~^^ 진심으로 챙겨주시는 마음 아직도 생각 나네요~🤗🤗🤗
가이드맨 테디
가이드맨 테디 카페 2023.05.06 15:09
안녕하세요. 이렇게 늦게 댓글드려 죄송합니다. 우리 가족분들 항상행복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세요. 건강챙기시고요. 그럼 담에 혹시나 보홀오시게 되시면 꼭 한번더 저희 가이드맨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 다음글
[보홀] 오스카 가이드님과 함께한 행복한 보홀 여행 후기
이전글 ›
[방콕] "누" 가이드와 가족여행 및 꿀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