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우태입니다.
드디어 1달 넘게 기다렸던 보라카이를 갔다왔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설레었던 여행이였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보라카이 여행 계획 있르신
다른 분들도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이드맨] 이라는
투어를 이용하여 여행했습니다.
이렇게 일정표와 투어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다양한 투어와 체험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거 같습니다.
한국인 가이드분과 현지인 가이드분 2분이 붙고,
저희만 따로 움직이다 보니
아주 편한한 여행을 즐겼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가이드맨]추천드립니다!
이제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첫째날
아침 09시30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갔습니다.
2시간 동안 버스를 타야되는데
타자마자 에어팟을 놓고 왔다는 사실을 알음....
그래서 자면 도착을 했고요...
도착기념 인천공항 반팔 남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도착해서 가기 전 한식도 먹어주고요.
나는 김치찌개 먹었는데 이정도면 파찌개아닌가...
공항 오면 필수로 찍어줘야죠.
드디어 여행 가는 맛이 납니다.
시간이 아직도 남아서
공항 마티나 라운지에서 밥 먹기 전 사진도 찍고요.
진짜 라운지에서 맥주랑, 와인이랑, 음료수랑 각종
음식들 이게 카드 할인 받아서 동반 1+1인 해서
인당 24000원!!???
뽕 제대로 뽑았습니다.
50분 연착이 됐지만
이제 진짜 보라카이로 갑니다!!
비행하면서 밖을 봤는데 별이...
미쳤다
가는 길에 마리오 카트도 해주고,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음료수 사주고
치연아 고마워?
4시간 비행하고 드디어 도착...
내리자 마자 더운게 확 느껴지는
그래서 바로 에어컨 쐬주고요
이 거리를 다시 차타고 가야되는...
치연이는 차멀미에 배멀미에 죽을 위기에 처했고...
그래도 7시간 만에 보라카이 도착했습니다.
또 툭툭이 타고 10분 채 안되게 타고 드디어 숙소 도착
바로형(한국인 가이드분)을 만나고
주의사항 듣고 오는 길 너무 수고 많았다고
햄버거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고요.
4시쯤 잤습니다.
둘째날
굉장히 상쾌하게 일어나서
아침에 조식도 먹어줬습니다.
꽤나 맛있더라고요.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왔는데
날씨 미쳤다
치연이는 잠이슈로 우리 셋만 먹은 조식
좁은 골목길을 지나 나가보니
화이트 비치가 눈앞에 딱...
진짜 지금까지 본 바다 중에 제일 예뻤습니다.
처음 먹은 밥은
2 White Beach Path, Boracay Island, Aklan, 필리핀
게리스 그릴! 현지인 맛집이라고 합니다.
동남아 하면 향신료 냄새가 난다고들 하는데
여기는 향신료를 안쓴다고 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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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
바로형이 또 맥주 사주시고
필리핀어로 “건배”가 “따가이”라고 해서
따가이 해주고요.
그 다음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갔습니다.
연습 하기 전에 한국분이 교육 잘 해주시고
밑으로 가서 실습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하면서도 이렇게 다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니모도 봤고 진짜 무지개물고기도 봤고
아주 물이 깨끗했어요.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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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cay (1)
스쿠버 다이빙 후 시간이 남아서
숙소에 빠르게 샤워하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길입니다.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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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 보트
마사지 다 받고 세일링 보트 타고 선셋 보러 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와서 못봤는데 오늘은 너무 예쁜
날씨 요정 누구야
이 맛에 보라카이 오지
건우형 작품
여자친구 있어서 사진 실력 좋구만
겁나 힐링 모든 잡생각 사라지는 마술
With. 중국부자
타다가 발에 물 닿아서 옷 다시 다 젖은...ㅋㅋ
Boracay Island Station, 2 Boracay Hwy Central, Malay, 5608 Aklan, 필리핀
저녁은 소고기 샤브샤브 무한리필 집에 갔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있어서 그것도 다 무한리필
초반엔 야채도 넣어서 먹었는데
나중엔 그냥 고기탕ㅋㅋ
푸짐
바로형이 또 소주를 사주시고...
진짜?
다양한 얘기도 많이하고
다 먹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저녁까지가 투어코스이고
그 이후로는 자유시간!
몸이 다 젖은 상태여서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진욱이는 너무 피곤해서 자고
또 나와서 제일 유명한 할로망고도 먹어주고
이것도 가위바위보해서 치연이가 져서 사주고요
그리고 밤 바다를 보러 나갔는데
어떤 여자가 다가오더니 걸걸한 목소리로
“오빠, 오빠, 어디가” 이러다라고요.
네, 맞습니다. 트랜스젠더였습니다.
진짜 5분만 걸으면 나와서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한국 별과는 다르다..
너 나랑 같이 한국가자
숙소로 복귀해서 아까 사온 망고랑 망고스틴 먹었는데
이래서 망고, 망고스틴하는구나... 진짜 당도 ㄹㅈㄷ
먹고 바로 취침해줬습니다.
셋째날
오늘은 치연이도 기상을 해서 조식 먹어주고요.
오늘의 점심은
4 D'mall de Boracay, Malay, Aklan, 필리핀
아이러브 비비큐에서 먹은 주니어 폭립..?인데
이 양이 주니어라고..?
나도 배불러 죽는줄...
뼈에 붙은 살도 아주 잘 벗겨지고요
어니언링도 완전 맛있습니다.
진구형(현지인 가이드)이 점프샷 찍어준다고 했는데
이진욱 점프 뭐임..?
높은 점프에 편안한 표정
야자수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오늘 첫번째 일정은 스노쿨링!
햇빛이 완전 ㄹㅈㄷ...
이렇게 배에 있는 그물에 누워서 사진을 찍는데
여기서 그냥 자고 싶은...
승차감 미쳤습니다.
스노쿨링 하기 전에 샌드아트가 있는
섬에 잠깐 가서사진도 찍었습니다.
근데 날짜를 매일마다 바꾸는데 어떻게 그러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스노쿨링을 해줬습니다.
진짜 재밌게 했고 물고기들한테 밥도 주고
그리고 잠깐 휴식하러 나왔는데
오렌지와 수박까주시고 맥주까지....
낭만 ㄹㅈㄷ....
오렌지는 살면서 먹은 것중에 제일 달았습니다.
그리고 또 들어갈려고 했는데
이진욱이 미쳐서 구명조끼도 안입고
들어갈려고 하길래
“너 구명조끼는?”
이랬는데 화들짝 놀래더니ㅋㅋㅋㅋㅋㅋ
진짜 죽는 줄 알았다고
이수영 내가 니남친 살렸다
숙소와서 또 수영해주고요~
또 정치연 어디갔니
Aquafresh D'talipapa (new: Aquafresh Island Mall Talipapa)
오늘의 저녁은 바로 씨푸드
가리비, 게, 타이거쉬림프, 오징어, 볶음밥, 오징어
진짜 배터지게 먹었던 씨푸드
바로형이 잘 먹는다고 칭찬해줬습니다ㅎㅎ
그리고 후식으로 망고, 코코넛 빙수까지 달다
숙소 왔더니 호텔직원분이 편지를 남기고 가셨다.
야식으론 한국 맛 못 잊고
신라면이랑 볶음김치 먹어줍니다.
물을 잘못 넣어서 차가운 물을....
그리고 망고랑 망고스틴 먹었는데
망고스틴 썩은 거 연달아 3개..
심지어 하나는 모르고 먹었는데 거의 농약맛..
(농약 안먹어봤어요)
이러고 취침을 해줍니다.
마지막날
마지막 조식도 먹어주고요.
어제 못산 기념품 사러 갈려고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마지막 날도 화아아아아아아창?
다 사고 그저께 간 할로망고 다시 가서
빙수랑 쉐이크 먹어줍니다.
진짜 한국에선 먹을 수 없는 생망고
너 코골이 쩔더라(너코쩔)
White Beach Path, Malay, 5608 Aklan, 필리핀
여기는 태국식 쌀국수 집인데
진짜 해장으로 했으면 ㄹㅈㄷ.....
겁나 얼큰하고 맛있고
한국에는 왜 없을까
한국에 있으면 술먹고 맨날 가는데
가이드분들이 인정한 쌀국수 집
마지막날은 랜딩투어
보라카이 여행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
바로형, 진구형 보고싶어요.
누워있는 코코넛 나무 찾으러
치연이랑 나만 하트했네..?
사진 촬영 기다리다가
코코넛 나무 파져있어서
올라가봤는데
안녕하세요. 코리안몽키입니다
외국인분이 사진 구도 알려주셔서 찍었고요
드디어 찾은 누운 야자수나무
진욱이는 아가에요...
외나무다리 못타는....
근데 이런 나무?
못참지
한 번만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 다 웃더라고요ㅎ
코리안 몽키입니다.
둘이 신혼부부이신가봐요.
신혼여행 오셨나보네
푸카비치에서도 멋있게 찍어준 진구형
푸카비치 다 구경하고 마지막 마사지
태반크림 사용해서 하는 1시간50분 마사지
아주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마지막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
벌써 간다니 참... 실감이 안 난다.
Villanueva Bldg. Ambulong Road, Boracay, Malay, 5608 Aklan, 필리핀
마지막은 파스타랑 피자
진짜 꾸덕한 파스타 좋아하는 사람은 꼭 가보세요.
저한테는 양이 좀 적았지만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마지막 따가이도 해주고
빵은 시전으로 나오는건데
식전빵이 아니라 파는 빵 같은...
그만큼 맛있다는 겁니다.
식탁에서 보이는 바다뷰
뷰는 진짜 끝내줍니다.
이게 보나민?보라민? 이라는 멀미약인데
효과 짱입니다!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진짜 이제 완전 편해지고 친해질려고 하는데
가야되는 시간
바로형 진짜 저희를 친동생처럼 대해주셔서
저희도 친형처럼 다가갈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보라카이 오면 무조건 가이드맨으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시 배타고 선착장으로 갑니다
오늘은 파도가 잔잔해서 굳!
선착장까지 데려다준 진구형
진구형 장난도 많으시고 또 한국말도 너무 잘하셔서
완전 좋았어요!
짐도 다 들어주시고 재미도 있고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보라카이 오면 가이드 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쉬다가
악마의 잼도 사고~
라면도 먹고~
남은 페소 다 쓰고 갈려고요.
출국심사 끝내고 또 와플도 먹어주는데
너무 느끼해요...
공항에서 마지막
정치연 넌 나오지마
그냥 머리로 막아버릴게요.
근데 제가 손으로 막혀버렸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비행기랑고 찍어줬고요.
이제 진짜 필리핀 안녕.
너무 재밌었고 날씨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다 좋았던 여행
재밌게 놀고 한국 잘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군대 가기 전 보라카이 여행이 끝이 났네요.
이 4명과 같이 가서 행복했고 재밌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군대 가면 가기전에 했던 것들이 생각 난다고 하는데
너무 생각 날 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필리핀에서 모든 걸 다 도와주신
가이드맨 바로형과, 진구형 너무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잘 대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은 가이드맨??♂️
이 블로그를 끝으로 한 개의 블로그만이 남았습니다.
참 블로그 쓰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쓰는데
이제 한 개만 남았다니 섭섭하네요.
그래도 남은 시간 더 재밌게 놀고
후회없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마지막 6번째 이야기로
1월22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여행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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