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팔순을 맞아 또 베트남전 참전 60여년만에 베트남을 가족과 함께 방문했습니다(1/19~24)
[3박 5일] 다낭팩을 기본으로 했고 3일차는 하루 리조트에서 쉬는 일정이라
여의치 않게 프엉 가이드님과 마지막날 두안 가이드님까지 같이 할 수있었고 베테랑 기사님은 운좋게
모든 일정을 같이 하셨네요..
저는 몇번의 베트남 여행이 있었지만 부모님을 포함한 다른 식구들은 베트남이 처음 방문이어서
좋은 기억을 남기고자 가이드맨 패키지를 이용하게 되었고 가기전부터 카톡을 통해서 일정 조정등 귀찮게
많이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현지에 가서도 알뜰살뜰 맞춰주시는 가이드님들을 통해
너무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행들 모두 먹는거 구경하는거 다 만족스러워하셨고 첫날 넣을까뺄까를 고민했던 누이탄타이 온천도
약간의 흐린날씨에 제격이었던것 같습니다
쉬는 일정중 일행이 장염이 생겨 순간 당황했지만 가이드 해주시는 날도 아니고 다른 팀 가이드 중이셨을텐데
친절하게 병원 안내도 받아 잘 치료받고 일정도 잘 소화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유창하진 않지만 그래서 더 진정성 있고 순박한 느낌 자체이신 프엉 가이드님
(가을에 자녀분과 한국여행 오시면 우리처럼 좋을 기억 갖으시길 바랍니다..)
베트남과 한국의 역사, 관광지 소개가 거의 Ai급이셨던 두안 가이드님
(전날 환자 상태때문에 이런저런 요구를 다 받아주시면서도 웃는 모습이 인상에 남네요)
두분다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가족이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말씀이 많이 없으신 부모님도 참 친절하고 좋다고 말씀하실 정도면 제 기준에서는 최고인 겁니다 ^ ^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여행은 어떤곳이 될지 모르겠지만 가이드맨과 함께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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