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25일 밤으로 하루 자유일정 포함 4박 5일 일정이었어요.
21일 비행기가 지연에 지연을 거듭해서 2시간 지연되는 바람에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 너무 피곤했어요.
그런지 0일차엔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가이드도 어디있는지 모르겠었는데 새벽2시인데도 보이스톡으로 연락하니까 바로 달려와주시더라고요. 태극기 모자 쓰셔서 다음날부터는 한눈에 보였어요.
1일차는 머드온천+야시장+발마사지 받았고 첫 식사는 촌촌킴. 저녁은 씀모이 가든에서 먹었어요. 그리고 시간을 아껴서 다음날 야식 일정이었던 루이지애나 펍도 들렸어요.
여행간 음식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해산물을 비린내때문에 싫어했는데 음식에서 비린내도 안 나고 전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미리 음식이 나와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점도 있지만 국이 뜨겁지 않고 따뜻한 정도여서 살짝 아쉬웠어요.
2일차는 호핑투어+미니비치 자유시간+마사지를 받았어요. 호핑투어는 파도가 강해서 걱정했는데 호핑맨이 잘 유도해줘서 재밌게 즐기며 물고기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가이드맨이 간식으로 시원한 맥주와 콜라, 물, 망고 등을 아이스 박스에 준비해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은 미니비치에서 오션뷰를 즐기며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추가 요금내고 패러 세일링도 하고 그렇게 깊지 않아서 구명조끼도 벗고 자유롭게 수영했어요.
이후 마사지도 만족. 마사지가 좋아가지고 자유일정에도 마사지 받기로 결정해서 여행 매일매일 마사지를 받았네요.
저녁은 해산물 뷔페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쿠우쿠우라 살짝 실망ㅎㅎ 그래도 점심은 맛있었습니다.
3일차는 자유일정. 맛집투어+마사지투어+담시장이었습니다.
씀모이가든- 반쎄오+쌀국수
반미판- 반미
cccp커피- 코코넛 커피+ 계란 크림 커피
브레드1- 에클레르+애플파이
피자포피스-마르게리따 피자, 비프 피자
목식당-크레이피쉬 등등
다 만족스러웠는데 목식당은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고 혼잡해서 즐기지는 못 했어요. 다른 가게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인추천을 받은 마사지 가게는 좋았는데 길가다가 사람 많아서 들어간 마사지 가게는 최악이었어요. 리뷰 꼭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담시장은 선물사느라 빠르게 돌아다녀서 잘 모르겠네요. 야시장이 더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주변에 볼 것도 많고 주전부리도 많아서 하나만 들릴 수 있으면 야시장을 추천해요.
마지막날은 판랑 사막투어+마사지.
원래 이날은 저녁 전에 공항가는 일정이었는데 이날도 항공기가 지연돼서 급히 가이드맨한테 일정조정을 부탁했어요. 그런데도 친절히 마사지 일정+이른 저녁 식당을 찾아 조정해줬어요. 오늘 받은 마사지는 여행간 받은 마사지 중에서 최고였어요.
판랑사막은 오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너무 좋았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맑은 날씨에 긴팔이었는데도 덥지도 않고 쾌적했어요.
첫 가족 해외여행, 첫 나뜨랑 여행이라 구글 지도, 리뷰만으로는 신뢰하기가 어려워서 가이드맨을 선택했는데 좋았어요. 투어때 믿을 수 있는 가이드가 있어서 짐도 편하게 맡기고 누가 짐지킬 필요없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었네요. 그리고 돌발상황도 친절하게 대처해줬어요. 가격은 직접 찾아서 결제하는 것보다 다소 비쌌지만 고민할 필요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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