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에서 3월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사파와 하노이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팩키지를 이용한 여행은 자주 갔으나 늘 옵션과 쇼핑으로 지치거나 찡그리는 일이 생기거나 억매인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다니며 다소의 불편하고 힘든 여행이 됐을 때가 있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가족만의 여행을 하고 싶어 여기 '가이드맨'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4박 5일 일정 첫날에 만난 '티 가이드님'과 함께 시작된 첫날 하노이에서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고 '사파'로 출발~
비행기로 4시간 반 다시 우리만의 전용 차량으로 4시간 반의 거리라 힘들 법도 했지만 여행의 재미 아닐까~ ㅎㅎ
현지인인 티 가이드님은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5일 동안 불편함 없이 아주 편한하게 소통하고 베트남 현지인만의 생활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현지의 유명 맛집에서의 다양한 식사와 야시장에서의 다양한 음식들,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즐기며 짧은 식도락 여행을 체험하는 듯해서 좋았어요~. 일정도 날씨와 상활에 맞게 적절한 설명으로 최적의 여행 일정을 만들려고 노력하시어 신뢰가 갔어요~^^
작은 에피소드로 차량 시동이 안걸리는 사고가 있었는데 바로 대체 차량을 투입하고 사고 차량은 수리를 끝내고 우리를 태우러 오셨더라구요~^^ 차량에 대한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였어요 ㅎㅎ.
눈이 닿는 곳마다 그림같은 사파,
첫날은 이동만으로 긴 시간이 걸렸지만 맛난 현지의 유명 식당에서 저녁식사와 마사지로 다음날을 위한 여독을 풀어주었어요~
둘째날은 3,143m 판시판 계획했으나 아침 날씨를 확인하고 우리의 의견을 묻고는 일정을 다음날로 변경한 탁월한 선택으로 셋째날에 제법 맑은 판시판을 볼 수 있었죠~ 티 가이드님 쵝오!!!
둘째날은 깍깍마을에서의 전통의상을 입고 마을을 구경하고 점심식사와 티타임을 갖는 여유를 즐기고 건기로 가물은 사랑의 폭포지만 그 아름다움을 가늠할 수 있는 사랑의 폭포까지의 트레킹과 '구름위의 길'이라고도 불리는 오꾸이호 고개의 헤븐게이트까지 다소 힘든 여정이었으나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가족에게는멋진 트래킹이었어요.
가는 곳곳에서의 멋진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바지런히 움직인 티 가이드님~ 덕분에 뷰포인트에서 멋진 사진들이 ㅎㅎ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집에서의 점심과 저녁 식사시간에도 사파의 곳곳에서의 가이드와 트래킹으로 피곤한 한 몸을 풀어주기 위해 저녁 자유시간에 발맛사지를 받으려는 우리를 위해 끝까지 불편함 없이 살펴준 덕에 둘째날이 알차면서 즐겁고 편안한 하루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셋째날 판시판을 아침 날씨를 보고 오전에 갈지 오후에 갈지를 결정하기로 하고 맑은 날씨와 사파의 정보망을 통해 아침에 판시판을 오르기로 했다. 전날은 토요일로 많은 인파로 밀렸다고 했는데 셋째날 일요일에 기차와 케이블카과 트렘을 그리 밀리지 않고 즐겁게 이용하며 사파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죠. 특히 티 가이드님은 기차와 케이블카와 트렘의 뷰 명당을 알려주어 자리잡게 하는 센스~ㅎㅎ와 인파의 틈새를 이용하여 사진 찍을 기회를 포착하는 기지 ㅎㅎ
일정 변경으로 오전 판시판을 오른 후 오후에 함종산 트레킹을 하는 데 힘들어 안 오르려고 했지만 티 가이드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펌핑된 종아리와 허벅지로 함종산 정상 전망대에서 사파의 중심가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해질녘에 바라본 사파의 중심가와 멀리 판시판 정상까지 너무 멋지다.
넷째날은 아침 일찍 하노이로 출발 4시간 반을 이동하면서 사파와 하노이와의 기온차를 실감했어요.
하노이 시내에서 재래시장 동쑤언과 박재한 거북이를 볼 수 있는 응옥선 사원 기차길 마을 등과 롯데마트를 구경하며 하노이의 전통과 현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가족만의 여행으로 일정은 자유로웠고 식사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매 순간 마다 친절한 안내와 배려가 있어 좋았어요.
여행 중 시동이 안 걸리는 차량 고장이 있었으나 빠르게 대체 차량을 준비해주고 수리 후 다시 만나게 된 기사님께도 안전 운전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 웃음을 잃지 않은 티 가이드님 덕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가족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지인에게 하노이, 사파 여행을 권하겠지만 가이드님을 소개한다면 가이드맨의 티 가이드님을 꼭 추천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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