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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가이드님과 함께한 3박5일 푸꾸옥 가족여행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
여행자 2025.11.21 조회 78

휴가를 나트랑과 푸꾸옥을 두고 고민을 하다 푸꾸옥으로 결정하고..

진정한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이죠..

자유냐 패키지냐..

저는 패키지여행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에 한번 가 봤더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가고 싶지 않은곳도 가야되고, 다른 팀과 일정도 조율해야되고, 눈치도 봐야되고..ㅋㅋ)

그렇다고 자유여행을 하자니 이동수단이 불편하고(동남아는 오토바이 때문에 자가운전은 ㅠㅠ)

이래저래 검색하다 가이드맨을 알게됐고 가이드맨을 선택한 결정적인 요인은 단독투어라는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차량도 우리 가족만, 호핑투어 우리 가족만, 식사도 우리 가족만..

거기에다 일정을 내 마음대로 넣었다 뺄 수 있는 자율일정조정..

또한 가족같은 현지가이드 현진가이드님과 빠른 피드백의 셀린가이드님 등..

이 모든것이 완벽했던 푸꾸옥 여행기를 이제 시작해 볼 까 합니다..

일정 : 11/16~20일 (3박5일)

항공 : 부산출발 이스타항공 19:50~ / 푸꾸옥출발 이스타항공 00:30~

숙소 : 안 푸 호텔(0.5박) / 세일링클럽 시그니처(2박)

인원 : 우리가족 4식구

가이드맨 일정

16일 - 출발 (새벽1시쯤 숙소 도착이라 잠만 잠)

17일 - 아일랜드 호핑팩 + 키스오브더씨 공연 관람

18일 - 자유일정

19일 - 사파리팩(데이)

20일 - 귀국

첫째날 - 안 푸 호텔 0.5박

푸꾸옥 시간으로 23시30분 도착이라 투어는 힘들고 바로 숙소가서 휴식.

룸 컨디션이라든지 잠 만 자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며 조식도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룸에서 본 뷰

둘째날 - 아일랜드 호핑팩 + 키스오브더씨 공연관람

안 푸 호텔로 픽업 와 주신 현진가이드님. 운전하는 기사님과 부부시래요..

그래서 그런지 투어 진행하는 동안 항상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두 분 덕분에 좋은 기억만 남아 있네요..^^

간단한 인사를 마친 후..

바로 항구로 이동해서 단독보트를 타고 호핑투어를 시작합니다.. 호핑하는 장소는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근데 이게 참.. 막상 가서 보니.. 가이드맨의 장점이 보이네요..

같은 크기의 배지만, 여러 나라 관광객들이 함께 타고 가는 배도 보이고,

정박(??)되어 있는 큰 배에서 음식도 먹고 하는 배도 보이던데.. 그 배에서 담배피는 관광객들도 보이시고^^

아마 이런 배들은 개인이 하는 여행상품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바다속 물고기도 보고, 국내에서 하지 못했던 해양스포츠도 해 봤네요..

(해양스포츠 가격이 생각만큼 싸지는 않습니다.ㅠㅠ)

단독보트를 타고 V~~

이런 그네도 있어요!!

호핑투어를 마치고 남부 선셋타운으로 이동. 키스브릿지에서 수상공연도 보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BBQ식사와 ( 아이들이 자꾸 여기만 가자고 합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키스오브더씨 공연 + 불꽃놀이 관람 후 숙소인

세일링 시그니처 클럽으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키스오브더씨 공연은 화요일에 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패키지에 추가해서 월요일날 관람했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불꽃놀이까지 구경하고 나오면 공연장에서 빠져나오는 사람들도 많고

선셋 타운을 빠져 나가려는 차들도 많기 때문에 불꽃놀이를 5분정도(총 10분정도 하는것 같아요)

보시고 미리 나오시는 것도

조금 덜 막히고 숙소로 가는 방법인 것 같아요. ^^

키스 브릿지 수상공연

키스 브릿지 가는 길에 한 컷

키스 브릿지

숙소 - 세일링클럽 시그니처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해 풀빌라인 세일링으로 잡고,

둘째날은 풀빌라에서

쉴려고 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무슨 휴식이냐.. 나가자~~~ 하는 바람에 풀에서 별로 놀지도 못했네요..

(놀지도 못할꺼 비싼 풀빌라 잡았다고 중전마마께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ㅋㅋㅋ)

여기 날씨가 낮에는 더운데 아침이나 밤에는 시원??, 서늘?? 합니다.

첫날 투어 끝나고 22시쯤 숙소와서 풀에 들어갈려니 추워서 못 들어가겠더라구요...

푸꾸옥 날씨가 밤에는 비가 오고 번개도 치고.. 숙소인 중부는 비가 오는데

북부에는 비가 안 왔다고 합니다..

셋째날 - 혼똔섬 케이블카 및 워터파크

갑작스레 결정된 부분이라 패키지에 넣지는 못하고 그냥 저희끼리 갔다왔네요..

워터파크 내 익스트림 기구 타는데

국내처럼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 좋아요.

다만, 익스트림 기구를 타는데 조건이 있어서

(모자, 귀금속, 안경, 핸드폰, 신발 등등 아쿠아슈즈를 제외하고 몸에 걸치는게 아무것도 안됨)

폰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사진이 없네요..ㅋㅋ

저희 숙소인 세일링클럽 시그니쳐는 불쇼가 유명하다길래.. 그래도 왔는데 보고가야죠..

세일링 비치클럽으로 셔틀타고 이동해서 불쇼보며 식사하고 사진도 찍고..

처음 접해보는 쇼라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혼똔섬 가는 케이블카

넷째날 - 북부 사파리 데이 투어(그랜드월드)

귀국하는 항공기편이 다음날 새벽 00:30분이라 물에 젖고 이러면 번거러울것 같아서..

북부에 있는 사파리데이 투어로 결정했고, 북부로 이동하는 도중 일정에는 없었지만..

현진 가이드님께 부탁드려 킹콩마트에 들려 지인들 선물도 준비했네요..

점심은 현지식?? 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먹는다고 정신 없어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이번 일정에 포함된 모든 식사들이 너무 맛있습니다.

이건 가이드의 능력인 것 같아요..

현진 가이드님.. 감사 또 감사~~~

사파리는 워낙 넓어서 트램을 타고 이동하면서 구경하고, 호랑이/사자 이런 애들은 위험하니 버스를 타고 구경하고..

뭐.. 국내 용인에 있는 **랜드와 비슷하긴하나 좀 더 넓고..

개체수도 많은 것 같고. 좀 더 자유분방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듯한 느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파리 끝나고 그랜드월드로 가서 버기카 타고 구경도 하고 해변을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네요..

마지막날 저녁을 한식을 택했는데.. ㅎㅎㅎ 삼겹살에 김치찌개 기가 막힙니다..

또 먹고 싶다~~

그랜드월드 딘화쇼를 끝으로 공항으로 이동하면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일정상 분수쇼를 못봐서 아쉽네요..)

사파리 투어

재 이름이 뭐더라?

그랜드월드

여행을 마치며...

일정 도중 우리 중전마마께서 발목을 다치는 일이 발생합니다.

발이 부어오르고 통증으로 인해 걷기가 힘들어

차 안에만 있어야 되는 상황에서.. 우리 친절한 기사님.. 물심양면으로 알아봐 주시고

본인께서 쓸려고 사 놓은 약을 흔쾌히 주시고, 혹여나 더울까 차 안에 있는 내내 에어컨을 틀어 주셔서

아픈 와중에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끔 배려해 주신 기사님 덕분에 다음날 어느정도 호전되어 가족과 같이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로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현진 가이드님..

항상 먼저 와 기다려주시고, 투어하는 동안 항상 동행하시며 헤매이지않게 해 주시고

숙소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여행지마다 사진/동영상, 식사 메뉴, 출국수속 등등..

여행 마지막까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 주시며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니 저희가 따로 할게 없을정도로

아무걱정없는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웃으시며 맞이해 주시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그럽니다. 다음에 또 여행가면 현진 가이드님이랑 가자고..

혹시 가능합니까? 김현기 대표님??

아무쪼록..

저희 가족이 즐겁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해 주신

현진가이드님, 기사님, 셀린가이드님을 비롯한 가이드맨 모든 스탭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마칠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4개

가이드맨 다비드 카페 2025.11.21 04:06
현진가이드와 함께하신 푸꾸옥 여행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것같아 다행스럽고 감사드려요~^^ 가족분들의 다음번 푸꾸옥 여행때도 당연히 현진가이드와 함께 약속드립니다 ㅎㅎ 푸꾸옥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푸꾸옥 가이드맨을 찾아주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가이드맨 셀린 카페 2025.11.21 04:06
현진가이드와 즐거운 여행되셨는지요~? 벌꿀을 구매하기를 희망하셨는데, 들러보지 못해 쪼꼼 아쉬웠습니다~^^ 마지막날 일정이 시간이 빠듯했어요~ 다음에 또 오시게되면, 가볼까요~? 하핫~!! 가족분들 추억에 남는 푸꾸옥 여행되셨길 바라며~ 현진가이드에게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기회가된다면 현진가이드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숙이언니 카페 2025.11.21 04:06
정말 알찬여행이였네요
하늘쭈맘 카페 2025.11.21 04:06
알찬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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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은아 가이드님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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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족 해외여행, 가이드맨의 은아가이드 덕분에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