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패키지와 자유여행 중 선택해야할 상황에서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가이드맨"의 단독자유투어 가이드 프로그램을 우연하게 선택하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상당히 만족한 여행이 되었기에 그 기록을 공유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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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과정
▶ 매년 짧은 여행을 같이 다니는 지인들과 작년에 치앙마이를 가보려고 계획을 짜다가
다들 바쁜일정으로 인해 올해로 계획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서둘러서 검색도 해보고, 비행기랑 숙소도 알아보고...
각 여행사의 패키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비교 검토해봤습니다.
자유여행을 하게 될 경우도 대비해서
여행사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AI와 SNS를 통해서도 정보를 수집해봤습니다.
▶ 쫒기는 듯한 일정, 유연하지 못한 스케쥴, 이동과 스케쥴 진행의 편의성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로 했고
그 기준에서 대형여행사의 풀패키지는 일찌감치 제외하게 되었고
자유여행+현지 교통편(지인을 통한 유료 운행) 또는 가이드맨 중
최종적으로 가이드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을 검토해보고 실제 다녀와서 경비정산해보니
가격적인 면에서도 가이드맨은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 좋았던 점
▶ 식사의 질, 제공되는 음료와 과일의 횟수와 양
▶ 전통마사지 퀄리티
: 여자분들에게는조금 살살하는 경향도 있었기에, 강하게 마사지를 요구하는 단어를
제임스 가이드님께 배워서 들어갔습니다^^)
▶ 일정 진행과 선택의 탄력성 그리고 적당한 여유로움
: 기본 프로그램이 제공되지만, 방문을 원하는 곳은 "사전 또는 치앙마이 도착 후" 협의해서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 아침 일찍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숙소에서 조식을 여유롭게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일정도 대략 9시 이전에는 종료가 가능해서, 컨디션 조절하기가 좋았습니다.
▶ 차량 상태
: 저희 4인에 제임스가이드님 + 현지 가이드님 + 현지 기사님 이렇게 7명이 밴 하나로 이동했는데,
시트의 크기나 푹신함, 차량 상태도 좋았습니다.
▶ 여행자 보험 가입
: 가이드맨에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주셨는데, 연령대에 따라 보장범위(금액)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보험회사 사정
▶ 사전 준비 연락
: 카톡을 통해서 태국 전자입국심사 신청 안내, 선택관광 확인, 여유 팁 준비에 대한 안내 등
▶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진행
: 메인 가이드이신 제임스님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자 기아드인 꽝님, 현지 운전해주신 비어님
모두 친절하고 배려깊게 진행하면서 편한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쉬웠던 점
▶ 가이드맨과의 여정에서는 기억될만한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 관광 3일(3박 5일 투어 시) 중 선택해야할 사항 3가지 중, 3일차 저녁 추천이 3군데 있었고,
한정식, 삼겹살 그리고 칸똑공연식당 중에서 선택하도록 안내받았었습니다.
두가지는 귀국해서 먹을 수 있으니 아무래도 여행자 입장에서 칸똑공연식당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다른 선택지도 하나더 준비해주시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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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제안된 일정
▶ 실제 우리팀이 진행했던 일정
: 쇼핑 일정이 없었고 저희도 쇼핑을 생각을 안했는데,
아무래도 약간의 선물이 필요해서 딱두군데만 부탁해서 다녀왔습니다.(빅씨엑스트라, 와로롯시장)
: 도이수텝에서 야경을 볼 수 있도록 일정 진행을 부택드렸는데,
시간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No 39카페에서 휴식하고 난 뒤, 인근 반캉왓을 추가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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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당일
▶ 차앙마이 공항은 그리 크지않은 공항었습니다.
태국 입국심사서(TDAC)를 준비해갔는데, 여권만 보자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현지 가이드분과 만난뒤, 건물 밖에서 제임스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1일차
▶ 우기가 끝났음에도 저희일정 초반에 비 예보가 있어서, 신발 챙기는 문제로 며칠동안 예보를 지켜봤었는데요
얼마 안온다고 예보가 되어서 우산만 챙기고 신발은 대충 편한거 신고 갔더니.....
▶ 첫날 일정 시작 전에 엄청나게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 매땡 코끼리 캠프 도착하니, 비가 개어 있어서 일정 진행에 문제는 없었구요
코끼리쇼 구경, 코끼리트래킹, 우마차 체험, 점심식사, 뗏목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코끼리가 그림도 그리네요
▶ 여기는 특히 쌀국수가 맛있었네요
▶ 단테와다 폭포카페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더군요.
▶ 음료 이외 음식도 판매하는 곳이었네요.
여기는 입장료가 있는 곳이었고,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자유여행인데 현금 준비 안됐으면 낭패 볼 수 있었겠다 싶었어요.
▶ 제임스님이 외부에서 사다주신 코코넛풀빵(카놈크록??) ...이거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이런 건....가이드맨이 제공해주지 않았으면 맛볼 수 없었을 것 같네요.
▶ 사진찍고 동물 구경도 하고 난 뒤 퇴장합니다.
▶ 깔끔하고 시원했던 현지 마사지
2시간 동안 받으면서 태국 딴데서 받았던 것과 비교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팁은 조금씩 별도로 준비 필요.
▶ 이제 저녁 먹으러 이동합니다.
생음악이 나와서 현지의 음악적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음식맛도 한국사람들에게 잘 맞았습니다.
소주를 안가져가서 현지에서 추천받은 럼주?를 주문했는데, 조금 심심한?? 맛이더군요.
현지 직원이 계속 하이볼 만들어 줘서 편하게 잘 마셨습니다.
▶ 식사 후 운동도 할 겸, 야간시장 구경을 나갔습니다.
저희는 아누산 anusarn market으로 갔는데...인근에 다른 야시장들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맥주 한잔 사주신다는데, 배가 불러서 포기하고 망고주스로 마무리.
※ 2일차
▶ 오늘은 도이 인타논이 메인 목적지입니다만,
코코넛 마켓부터 먼저 들리기로 합니다.
야시장과 비슷한 컨셉인데 물건들의 퀄리티가 좋고, 알리페이나 카드 결제가 가능한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금~일 오전만 장사를 한다고 하는 모양이예요.
저희는 주말 일정이라 가볼 수 있었습니다.
구운 바나나랑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맛보여 주시네요^^
▶ 코코넛마켓에서 도이인타논 가는 길은 포장도로라서
다른 동남아에 비해 부유한 태국 사정임을 알 수 있었고,
먼지없이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중간 휴게소에도 잠시 들리고, 쌀과자도 맛을 봤습니다.
와치라탄폭포는 우기와 심한 건기의 중간에 방문해놓으니 적당한 수량이 있어서
멋진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점심은 인근 로얄프로젝트 레스토랑에서 멋진 경치를 앞에 두고 맛나게 잘 먹었구요
▶ 태국 최고봉이라는 도이 인타논은 우리나라 산정상에 비하면 조망이 좀 아쉽긴 했네요.
방문당시 10도 초반 기온이라고 하더라고 2,000m 가 넘는 고지라서 따듯한 겉옷 챙겨갔는데,
방문한 날은 10도 중반이라 반팔도로 다닐만한 날씨였습니다.
아주 짧게 올라가서 정상석 보고, 반대편으로 내려오니 카페가 있던데
태국차를 한잔사주셔서 잘 마셨습니다.
태국 바나나가 이번에먹어보니 참 맛있던데,
가이드님이랑 같이 갔더니 싸게주시더군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는 숲길을 걸오보고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 장수탑
라마9세 국왕와 왕비를 기념하는 탑인데, 조망은 이곳이 제일 좋았습니다.
주차장 사정으로 인해 차량으로 올라 갈 수가 없고, 썽태우 셔틀로 갈아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 다시 치앙마이로 출발해서
저녁 먹으러 가기 전까지 시간이조금 남아서
태국의 이마트 같은 빅C를 향합니다.
sns에서 과자 선물 쇼핑하고
문제의 칸똑공연을 보러갑니다.
칸똑공연은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많은 비율인 것 같았네요
▶ 청과물 시장으로 이동해서
두리안, 망고스틴, 잭프루트 등 각종 과일을 맛보고 숙소로 향합니다.
※ 3일차 & 출국
▶ 출국 직전이라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일행을 위해
와로롯시장으로 가는 일정을 위해 가이드인 제임스님과 일행들께서 일찍 나와주셨어요.
잠시 들렀다가 치앙마이의 랜드마크인 타페게이트로 향합니다.
▶ 블루누들에서 식사하고, 올드타운을 걸어서 구경한 뒤
전신마사지 받았던 곳으로 가서 발마사지를 한시간 받습니다.
▶ 이후 도이캄, No 13 카페, 반캉왓 그리고 도이수텝 야경 등은 워낙 유명한 곳들이라 사진 생략합니다.(사진 제한).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돌아봐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해주신 가이드맨 치앙마이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아마 다시 치앙마이 가게되더라도 가이드맨 연락드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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