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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족여행 후기(정선녀 가이드님)

★★★★★
여행자 2025.11.27 조회 63

안녕하세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대만가이드투어(정선녀 가이드님)에 행복했던 3박4일 가족여행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요~

아이들이 지금도 가이드님 얘기해요~ 이름과 (아이들에게 보여주셨던) 모습이 같다고ㅎㅎ, (아이들 엄마는 무섭거든요.)

1. 여행준비

점점 나이가 들어가시는 부모님과 무럭무럭 커가는 아이 그리고 나를 위해 추억을 남기고자 11. 22~25일(3박4일간) 가족여행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11월은 대만 성수기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5명(부모님 두 분, 아이 2명, 그리고 저)이었고,

자유여행? 패키지 여행? 고민을 하다, 5명 모두 고생할 수 없어 가이드 투어에 견적을 남겼습니다(여행 8개원 전)

바로바로 피드백이 와서 손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막판에 3명이 추가 되어 좀 귀찮게 해드렸는데, 그래도 아주 친절하게 변경해주셨습니다.)

* 예약금은 한국돈으로, 잔금은 현지에서 USD로 받기 때문에, 환율변동이 심한 요즘 미리미리 환전해 평균 1300원대에 할 수 있었습니다.)

2. 한국 출국, 대만 입국

1)한국 출국

대한항공은 인천2터미널에서 09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공항이 붐빌것으로 예상해 2터미널 예약주차장에 사전 예약해(출국 45일전에 열림), 편하게 출국했습니다.

*출국장 앞은 차를 잠시 정차할 수 있어 부모님과 아이를 내려주고, 저만 주차장으로 이동해 주차하고 셔틀버스타고 공항으로...

2)대만 입국

입국하기 2일 전 가이드투어, 가이드님이 카톡단톡방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마음편히 수속을 밟고 입국하게 됩니다.

가이드님이 도착장 앞에서 예약자 이름을 들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고, 트래블카드로 대만달러 인출 후

(가이드님 曰 : 환전할 수 있는 곳도 많지 않고, 현지에서는 호텔, 큰 음식점 외에는 대부분 카드를 사용할 수 없어요.)

차를 타고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차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자마다 모두 우와~ 감탄했습니다. 리무진인데, 차가 넓고, 깔끔하고, 너무 좋았거든요.

* 은행마다 트래블 카드가 잘 되어 있어, 현지에서 체크카드처럼 환전수수료 없이 두 군데에서 인출할 수 있습니다.

3. 여행시작

1) 1일차

여행시작

대만 역사를 시작으로 코스별로 설명을 쫙~~ 주변 건물 등 설명까지~~

점심식사는 우육면(고기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중정기념관 - 융캉제(버블티) - 타이베이 101타워- 저녁(딘타이펑)-대만 야시장까지

- 아이들이 4명이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 해주셨고, (역시, 가이드님도 엄마라 다르구나 감탄!)

- 사진은 전문 사진기사 뺨치는 실력(아이들 학교 제출용 사진으로, 완벽합니다.)

- 음식은 한국 같지는 않지만, 언제 먹어보겠냐 맛있게 먹어보자라고 모두 다짐을 하고 갔고, 매 끼니마다 가이드투어에서 코스와 메뉴를 잘 짜셨구나라고 모두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시장에서 늦게 호텔 복귀했고, 너무 피곤해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안주를 먹어보지도 못하고 모두 골아 떨어졌습니다.

* 11월 성수기여서 그런지 가족 일부는 토요일 하루 가이드투어에서 추천해 준 뉴하워드그랜드호텔에 잠을 못 자, 조식도 못먹었다고 부모님이 안타까워 했습니다(왜 일찍 예약을 안해서ㅠㅠ)

감사하게도 가이드님이 늦은 저녁까지 개인적으로 예약한 호텔까지 가셔서 도와주셨습니다.

2) 2일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오늘 일정 시작~

오늘은 고궁박물관-점심식사-보피랴오거리-용산사-시먼홍러우-발마사지-저녁식사(철판요리), 바쁜 일정이 진행 되었습니다.

대만까지 왔으니 열심히 보고가자고 모두 화이팅을 외치고 출발~

고궁박물관은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겹치지 않게 동선을 최소화하고,

꼭 봐야할 보물을 역사와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진을 예쁘게 찍고,

(예전에 자유여행으로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에 갔었지만, 나에게는 다 똑같은 그림였다는....)

점심식사를 하고,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것 같아 가이드님이 대만에서 제일(?) 큰 공원에 아이들 놀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보피랴오거리 용산사를 거쳐, 대만의 명동 시먼홍러우에서 쇼핑도하고 망고 빙수도 먹었습니다.

발마사지는 40분동안 진행되는데,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습니다.ㅎㅎ

식사는 아이들이 3일차 저녁을 (마라 훠궈)를 제일 좋아했지만, 40대 중반 아저씨인 저는 철판요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3) 3일차

호텔 조식(쌀밥과 된장국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 어머니는 대만음식 중 제일 맛있었다는 ??)을 먹고

1시간을 달려 예류 해상지질공원으로 출발~

입구부터 사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중요한 곳부터 사진 촬영~

1구역, 2구역을 지나 3구역을 가는데 끝이 안나옴ㅋㅋ 가이드님과 약속시간을 늦어 도착..

그래도 이해해주신 가이드님ㅎㅎ(우린 전망대 끝까지 가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대만와서 등산함)

맛있게 점심은 회~, 고량주는 추가

* 고궁박물관부터 사람이 많았는데, 고궁박물관이 월요일 문을 닫아서 일정이 모두 겹침, 그래도 우린 가이드 투어가 있으니까 ㅋㅋ

지우펀에서 누가크레커와 펑리수를 맛보고 기념품으로 구매 , 가이드님이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셨습니다.

가족 모두 앨범 저보고 만들라고ㅠㅠ 사진이 정말 예쁘다가고...

스펀에서는 가족 모두 소원을 적고 날려보냄, 가게에서 동영상을 찍어주는데 촬영 기술이 최고 였습니다.ㅎㅎ

호텔로 복귀, 아쉽게 가이드님과 BYE 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아쉬워 했습니다.

4) 4일차 (개인일정)

호텔 조식 후 개인일정으로 베이터우로 이동, 택시를 타는데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신데로 차가 엄청 막혔습니다.

우버로 840TWD를 냈습니다. 10시에 그랜드뷰호텔에서 프라이빗온천을 예약했는데, 16킬로거리는 40걸리더라구요.

심장이 쫄려서ㅠㅠ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긴 후 지열곡과 박물관을 들린 후 지하철 타고 복귀 했습니다.

목욕을 해서 그런지 종점인 호텔 근처 역에서 못내릴뻔 했습니다. ㅋㅋ 가이드투어에 너무 익숙해졌었나 봅니다.

4. 대만 출국, 한국 입국

샌딩시간이 되어,

펑리수, 누가크레커, 대만맥주, 대만과자 등기념품을 챙기고, 대만출국~

이번 여행은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했는데, 다음에는 처가집과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인사를 잘 못했다고, 꼭 감사했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준비해주신 대표님과 3일간 고생하신 정선녀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BYE

댓글 2개

대만 가이드맨 카페 2025.11.27 02:44
안녕하세요, 대만 가이드맨입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선녀 가이드님께서 정말 선녀 같은 마음씨로 아이들과 고객님들 여행을 만족스러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나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어 다시 방문해 주신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준비 도와드리겠습니다 :)
Sonya 카페 2025.11.27 02:44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된것같아 정말 마음이 뿌듯합니다 아이들 모두다 예의바르고 활기차서 3일간 저도 행복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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