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 날부터 칼리보공항 내리자마자 남친이랑 애타게 찾던 그 이름 '로미오' ? 공항에서 픽업 기사님은 묵묵하니 선착장까지 데려다주셨고 도착해서 드디어 만난 우리 가이드 로미오? 나름 서로 낯가려서 어쩌나 했지만 ,, 즐거운 여행의 시작에 셋이 함께하게되니 더 금방 친해지고 서로 영어+한국말+파파고 번역기 열심히 써가며 소통하는데 척하면 척으로 알아듣던 로미오와 남친덕에ㅋㅋㅋㅋㅋ? 큰무리는 없었다~~~! 마지막 날 저녁에 정말 가기 싫은 우리 둘은 울며 로미오에게 한국 가기싫다며ㅠㅠ~~~~~ 로미오랑 하루하루 마치 셋이 여행온것마냥 같이 먹고 즐기며 보냈던거 같다 ? 항상 스케줄 전 미리 와서 기달려주고 짐도 손수 먼저 들어주고 식당도 미리 예약해놓아서 도착하면 기다림없이 척척척 먹을 수 있도록 모든 음식이 셋팅되고~ 최고 사진 스팟 자리에서 사진도 먼저 알아서 척척 찍어주고~ 사진 꺼리는 우리커플,, 덕분에 인생사진 정말 많이 건져왔고~ 매 시간마다 부담갖지 않도록 센스있게 우리 둘 시간도 보낼 수 있는 배려도 정말 고마웠다? 둘이 해외여행은 해마다 가지만 가이드 여행은 처음이라 이래저래 걱정도 의심도 많았지만 너무나 편리하고 감사하고 의지되고 남치니만큼 ㅇㅅㅇ...?
든든하게 의지했다 증말?? 마지막 날은 물놀이도 하면서 우기 날씨로 하루에 한번씩 비가오는 날에 미리 우비도 준비해주고 남는게 사진이라며 부지런히 델꾸다니며 찍어주고!!!!! 마지막 사진들을 보아라,,, 화이트비치에서 인생샷 찍어준 로미오~ 함께 마지막 날 저녁먹으며 사진도 같이 찍고 저녁같이 먹자고 꼬셔서 여행 마지막 날 소맥도 알려주며 진짜 즐거웠는데~~ ( 나 ~ 돌아갈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인생이야기도 나누며~ 정말 필리핀 오빠가 생긴것처럼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 ~ ?
몇년안에 우리 주니어가 생기고 꼭 다시 돌아와 로미오와 함께 보라카이여행하길 다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마지막 인사할때 눈물 훔쳤다 )우리 보내고 퇴근하면집에가서 남은 하루 휴가라고 건치미소 보이며 손흔들고 가던 로미오~~~~~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이드맨에서 근무하길 바라며 꼭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이 글을 꼭 읽으며 우리 생각을 하고 웃음짓기를~ ? 로미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만 가득한 가이드맨 일을 지속하길~~~ 곧 만나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 ?
(일절 블로그 , 후기 , 리뷰 절대 안쓰는 글쓴이는 100% 본인의지로 카페가입하고 이렇게 로미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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