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 키우며 해외여행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여행계획을 하게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검색을하다 우연히 가이드맨이라는 블로그 글과 싸이트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우리 가족만을위한 가이드라는부분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취해보았습니다
카카오창으로 그룹이 묶여졌고 제가 원하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물어봤을때 속전속결로 일처리가 진행되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항공, 숙소는 마음에 드는곳으로 직접 선택하여 예약해도 되고 아니면 가이드맨을 통해 알아봐 달라고해도 되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4박5일 일정으로 결정하고 스케줄표를 받은 후 필요없는 건 제외하고 우리 가족만을 위한 일정으로 수정을 부탁드렸을때 흔쾌히 수정해주셔서 넘 좋더라고요^^ 어느정도 계획을 짜놓고 시간이 흘러 그디어 휴가가기 2일전, 항공좌석도 미리 체크해야되고, 이크래더블작성도 해야되고 등등 할일이 많더라고요~^^ㅎ
그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고 4시간 30분 후 필리핀 공항에 도착해 선착장까지 데려다 주시는 기사님 차를 타고 1시30분정도 버스(벤?)타고 간 뒤 선착장에서 에이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ㅎ 나이는 어리셨지만 알뜰살뜻 챙겨주시는게 넘 좋더라고요~^^
첫째날부터 비가 왔어요ㅜㅜ 우기인걸 모르고 계획을 잡았더라고요..이왕온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하고 모든 부분을 좋게 좋게 바라봤습니다^^ 택시에 비바람 몰아쳐도 웃기고 즐겁고..식사하러 갈때 종아리 높이의 배수안된 물웅덩이를 걸어갈때도 신기하고 즐겁고..ㅋ 암튼 모든게 웃기고 즐거웠습니다~ 해양스포츠를 해야되는데 계속 비오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이 셋째날, 넷째날에는 해가 떠서 스쿠버다이빙도하고 세일링보트, 호핑투어까지 예약한거 야무지게 다 체험했네요^^
가장 좋았던건 호핑투어였던것 같아요~ 두번째 포인트지점에서 스노쿨링 마스크 쓰고 바닷속의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던게 넘 좋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에이가이드님이 직접 깍아준 망고와 수박, 맥주까지~ 이런 호화여행이 없더라고요^^ㅎ 작은애가 8살인데 요번에 처음 해외여행이라 신경이 좀 쓰였는데 에이가이드님이 삼촌처럼 너무 알뜰살뜰 잘챙겨주셔서 그 어린 아이가 스노쿨링을 엄청 잘하게됐습니다~ 넘 기특해서 눈물날뻔했다는~^^ㅋ 여행계획 하시는분들 에이가이드님께 믿고 맡기셔도 될것같아요~
마지막으로 매 끼니를 인기있는 음식으로 푸침하게 차려주셔서 살 2~3키로 찌고갔다는~ㅋㅋ
다음에 부모님과도 같이 여행계획 세울때 가이드맨 통해서 꼼꼼하게 진행 또 해보고 싶습니다~ 여행내내 넘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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