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지 이틀쯤 지나니 벌써 지난 시간이 꿈같이 멀게만 느껴지네요^^;;
중,고,대학생 3명 포함한 5명 가족이라 여행일정 맞추기도 너무 어려웠고 간신히 잡은 여행을 앞두고 두 부부도 하필 바쁜 일이 겹쳐 이래저래 여행준비가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가이드맨' 담당자님이 시기마다 필요한 서류,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전달해 주셔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습니다~ 여행 전날에서야 짐을 다 싸고 부랴부랴 떠나며 어떻게든 되겠지~ 라며 칼리보공항에 도착했어요.
'가이드맨'푯말을 들고 계시는 분을 만나서 밴을 한시간 반을 타고 선착장에 도착해 '니뇨'를 만나는 순간, '이제 되었구나~'라며 안도감이 들었습니다ㅎㅎ
저희 가족이 모두 말이 많지 않고 조용한 스타일이어서 '니뇨'가이드님이 꽤나 힘들셨을거에요~ㅎㅎ
리액션도 많지 않아 오해할 수 있지만 저희는 나름 즐기고 있던 거였어요. 니뇨가 중간중간 활기차게 해주고 웃을 수 있도록 해주기도 했답니다~
2틀 동안 스킨스쿠버와 세일링보트, 호핑투어를 진행했고 방문한 밥집도 다 맛집들이었어요~~
니뇨는 마지막날까지 저희 가족에 맞춰 잘 안내해주고 불편함 없도록 도와주었고, 선착장에서 웃음가득한 얼굴로 인사하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을 가이드맨과 '니뇨'덕분에 무사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모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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