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여행 첫날은 자유 일정이라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의 물놀이였지만 정말 즐거웠고, 여행의 시작을 편하게 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날부터는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었는데, 육상팩, 호핑팩, 나팔반딧팩 순서로 체험했습니다. 돌고래를 보지 못한 건 아쉬웠지만, 정어리 떼와 바다거북이와 함께한 스노클링,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재미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히낙다난 동굴에서의 수영은 신비로운 경험이었고, 반딧불이와 별이 예뻤습니다.
동물을 좋아해서 안경원숭이는 정말 작고 귀여웠습니다. 짚라인을 타지 못한 건 아쉬웠지만 ATV 체험은 그만큼 짜릿하고 즐거웠습니다. 초콜릿 힐은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나비 농장에서는 뱀을 만져보고, 나비를 손에 올려보고 비둘기 떼에 둘러싸이는 색다른 체험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Emma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센스있으셔서 여행 내내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이동 중에도 지루하지 않게 계속 필리핀에 대해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음식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골라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보홀에 다시 오고 싶어요.
또 보홀에 올때는 못 해봤던 거 해보면서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mma 가이드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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