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을 통해서 나트랑 여행후기 올립니다.
작년에 다낭을 부모님 모시고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개인시간도 부족하고 음식도 맛나게 먹은 기억이 없어 가이드맨을 통해 단독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1일차 청주공항을 통해 나트랑(깜란공항)에 새벽 12시(현지시간) 넘어서 도착을 했어요..
한국도 덥고 습한데 나트랑 도착하니 습한 부분은 한국보다 덜해서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1월부터 8월까지 건기라고 해서 그나마 다행인듯 하네요.. 저희는 패스트트랙을 통해서 입국심사를 마쳤는데 사람이 없어서 후회막심.. 그래도 설레는 맘을 안고 공항밖으로 나가니 탄 가이드님과 기사님이 딱 대기하고 계셔서 바로 전용차로 탑승.. 에어컨 빵빵허게 틀어주시고 해서 금방 시원한 기분 만끽함요..그러면서 제가 갠적으로 예약한 하바나 호텔로 이동했어요 공항에서 4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호텔 도착해서 탄 가이드님이 체크인까지 다해주셨어요.. 편안하게 호텔로 이동 후 휴식 및 수면(꿀잠 중)..
그리고 가이드맨 카페 실버회원으로 등업하니 과일바구니도 선물로 주셨어요 ㄱㅅㄱㅅ
2일차 저희는 아침엔 좀 더 쉬고 11시 반쯤 로비에서 탄 가이드님과 만나서 바로 식당으로 이동..
베트남 가정식을 먹었는데 모닝글로리, 반쎄오 등등 먹었는데 다행히 편식이 심한 아들도 잘먹더리구요
점심 맛나게 먹고 빈원더스로 이동.. 엄청 더우니 손풍기 지참 필수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데 시원한 바닷바람때문에 케이블카 내부는 시원하더라구요.. 탄 가이드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여행온 느낌 팍팍나더라구요 특히 가족여행할때 셀카봉 필수인데 탄 가이드님이 사진 잘찍어 주셔서 셀카봉은 한번도 사용안했네요.. 시원한 케이블카타고 빈원더스 도착..
날이 더워 실내 오락실로 이동.. 사람들이 여기다 모여있네요
그래서 4D체험기도 줄서서 대기 ㅠㅠ그러나 아이랑 아이엄마는 잼나게 타더라구요
덥지만 내부에서 놀기만 하기 아쉬워서 밖으로 ㄱㄱ 그러나 루지는 1시간정도 또대기필요.. 포기히고 범퍼카로 이동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 5분대기하고 탑승.. 그리고 동물원으로 이동.. 덥지만 그래도 왔으니 구경해야죠
호랑이, 기린, 코뿔소, 홍학, 원숭이 등 구경거리는 제법 있네요 동물원은 참 잘해놓은거 같아요
더운 걸 참으며 이젠 다시 케이블카 타고 복귀... 5시 정도 나왔는데 빈원더스 직원들이랑 같이 퇴근하는 분위기ㅠㅠ 케이블카 타기위해 좀 시간좀 걸려요 퇴근시간은 피하시길..
그리고 저녁먹고 발마사지도 하고 즐거운 하룰 보내고 탄 가이드님께 롯데마트 가보자고 하니 바로 ㄱㄱㅆ 해주시더라구요(어머님이 엄청 가보고 싶어하심) 울끼리 여행이 이런맛이죠.. 글구 가이드님도 흔쾌히 스케쥴 변경도 해주시고.. 일단 간단하게 구경하고 맥주랑 안주꺼리사서 호텔로 와서 푹 잤네요..
3일차 호핑투어입니다.. 9시나 10시쯤에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8시부터 이동시작..혼문섬까지 보트타고 들어가서 준비운동 후 바닷속에 풍덩..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바닷물도 엄청 맑고 물고기도 잘보이고.. 물안경만 써야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혼문섬에서 나와 미니비치로 이동.. 미니비치에서 저희 부부는 페러세일링, 아들과 어머니는 제트스키.. 다들 원하는 레포츠하고 바다에서 자유시간 즐기다 바닷바람 맞으며 점심을 먹으니 진짜 휴가온 느낌 물씬이에요.. 탄가이드님과 호핑맨이 자리도 좋은자리로 잡아주시고 아이 신경도 많이 써주셔서 넘 감사해요 꾸벅..
다시 보트타고 나와서 호텔로 이동 후 휴식.. 저희는 휴식후 담시장 가자고 해서 스케쥴 바꿔 담시장으로 이동했어요.. 탄 가이드님이 보통 2시경에 사람이 많다고 해서 4시경 이동했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구경하긴 편했어요.. 그러나 여기도 더운건 매한가지.. 손풍기 필수 ㅠㅠ
담시장 구경후 저녁먹으러 이동.. 저흰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목식당으로 이동
아이가 랍스터 먹고싶다해서 추가로 주문.. 저희가 선택한 녀석으로 무게 측정 후 그녀석을 맛나게 요리해주니 넘 좋더라구요..음식이 치즈 토핑 위주로 음식이 나오다보니 느끼함은 덤.. 그래서 콜라 시키고 느끼함이 가시지 않아 김치도 시킴 (한국사람 티남) 그래도 음식은 맛나요 나중에 함 더 갈 기회가 있다면 치즈토핑빼고 먹는게 좋을 듯 한 생각이 듭니다
배가 부르지만 그래도 스케쥴에 있는 루이지애나펍으로 이동..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맥주한잔.. 여긴 현지인도 많이 오더라구요 수제맥주라 맛도 좋고 배만 안불렀다면 좀 달렸을 듯 하네요..
거하게 먹고 호텔로 가서 휴식.. 하려다 넘 배불러서 롯데마트까지 걸어서 산책.. 10분 남짓하지만 마트 내부에서 좀 돌아다니고 선물 살 것 좀 구경하고 구매하다보니 조금씩 소화가 되네요..스케쥴 상 마사지가 있었지만 취소..
그리고 호텔에서 찍은 야경 한 컷.. 또 가고싶당 ㅠㅠ
4일, 5일차 드뎌 막날이네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호텔에서 캐리어를 싸고 휴식후 12시에 탄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체크아웃도 해주시고 점심먹으러 ㄱㄱㅆ.. 마지막 베트남 가정식이네요.. 블로그에 많이 쓰여져 있는 촌촌킴으로..
역시 맛나네요 가이드맨 추천으로 간 식당들은 전부 다 맛있었어요 따로 식당 검색안해도 될것 같아요(베트남 음식 위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스케쥴상 담시장, 롯데마트, 성당, 사원 등 시티투어가 있지만 저희는 롯데마트, cccp카페, 포나가르 사원만 구경..
그리고 머드온천을 하러 갔어요.. 전날 탄가이드님께 얘기 해놓으니 미리미리 예약하고 이동동선을 다 계획해 놓아주셔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머드온천할 때 아이가 안한다고 해서 어른들만 진행했는데 그동안 탄가이드님이 아이를 케어해 주시니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가 있었어요
머드 온천 후 온천, 수영장도 별도 있어서 자유시간을 또 가질 수가 있었어요.. 가시게되면 버릴 속옷 필수, 슬리퍼 필수, 샴푸는 센스있게 탄 가이드님이 준비해 주셨어요..
뜨끈하게 몸 지진 후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허기지네요
나와서 샤워 후 마지막 저녁식사하러 이동..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암튼 해산물 뷔페이지만 스테이크, 쌀국수, 과일 등 다양하게 있어서 남녀노소 맛나게 드실수 있을것 같네요
마지막 만찬을 한 후 다시 2일차 받았던 마사지샾에서 발마사지 를 했어요 막날은 누적된 피로를 온천과 마사지로 해독..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이동..
이제 난민으로 변신.. 롯데마트에서 산 짐들을 공항에서 다시 무 게 측정하며 다시 짐싸기.. 그래도 탄 가이드님이 같이 옆에서 마지막까지 도와주시고 해서 금방 난민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아이가 탄 가이드님 보고싶다고 하네요.. 탄 가이드님의 훌륭한 한국어 덕분에 큰 탈 없이 소통할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이드맨 통해서 단독 여행 진행하니 J형인 저에겐 어딜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나 이동동선을 체크 안해도 되니 넘 편안한 여행이 되었고 저희 가족만의 스케쥴이다보니 피곤하게 끌려다니지 않아서 저희 가족 모두 만족해 하더라구요.. 담에도 또 방문한다면 강추합니다..!!
덕분에 올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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