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꼭 엄마랑 첫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어서
어디를 갈까 계속 서칭하다가 베트남으로 결정하게 됐고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좋은 추억만 남겨주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됐고
가이드맨 후기글을 읽어보고 이거다! 하고 바아로 추진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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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이 팻말을 들고 계셨고
5분 정도 기다리니 픽업차가 와서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했습니당
(픽업차가 계속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는게 진짜 최고...)
가이드님이 주신 웰컴푸르츠ㅋㅋㅋ 넘 귀엽지 않나요!!
엄마랑 오자마자 망고 먹는다고 바로 까먹었는데 여행 시작부터 아주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후기글 보면서 과일바구니 보고 어떻게 까먹지.. 했는데 안에 과도가 같이 들어있으니 다들 걱정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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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한 투어에 원래 포도농장이랑 양떼목장 방문이 있었는데
사실 우리의 베트남 여행 목적은 쇼핑과 쌀국수여서 혹시 조정이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너무 편하게 변경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렸다ㅜㅜ
투어 첫 날 관광지는 판랑사막!
후기글에서 저 핑크지프차가 너무 예뻐서 꼭 저 트럭 위에서 찍고싶었는데
위시트럭에 당첨되서 쁘띠해피..
사막은 정말 막 찍어도 인생샷이고
가이드님이랑 기사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찍어주신다ㅋㅋㅋ
사진 똥손이라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진짜 인생샷 많이 건지고 왔습니다bb
(민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판랑사막에서 좀 더 가면 참파사원이 나오는데 규모는 크지 않아도 그 나라의 유적을 볼 수 있다는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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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둘쨋날 투어는 호핑투어라
열대어 볼 생각에 빠운스빠운스 거렸는데
호핑투어가 진짜.. 최곱니다..
우선 바닷물이 정말 깨끗하고 예뻤고 무엇보다 보트타고 달릴 때
막힌 속이 뻥! 뚫리는 것 처럼 너무 시원하고 재밌었습니다.
거기서 망고랑 맥주도 챙겨주셔서 래쉬가드랑 선크림만 야무지게 잘 챙기기만 하면
더 준비할 게 없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호핑맨도 옆에서 안전하게 계속 확인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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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투어는 시내투어였는데
힌두교사원부터 불교, 성당까지 종교적 건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낮에 이동하는거라 햇빛이 많이 따가웠는데
투어차 덕분에 오고가는 길 동안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 쐬면서 갈 수 있어서 최고였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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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안 정해진 식당에서도 맛있게 밥도 먹었고
이미 세팅이 다 끝내져있어서 음식도 얼마 안기다리고 금방 먹을 수 있었고
음식 맛도 부담스럽지 않고 양도 많아서 여행 내내 배고픔 따위는 몰랐을 정돜ㅋㅋㅋㅋ
엄마랑 처음으로 단 둘이 가는 해외여행이라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너무 재밌게 다녀와서 엄마도 만족하는 여행이었고
무엇보다 가이드님이셨던 민현님이 옆에서 계속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고
먹고싶었던 음식 말씀드리면 맛집에 데려다주시고 한국 가는 공항길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못먹어서 아쉽다 하니
맛집 반미집도 데려다주면서 포장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렷다...ㅜㅜ
민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손하트 백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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