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결혼 10주년을 맞이해서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고 처음으로 가이드맨과 인연을 맺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그렇듯 걱정반 기대반으로 도착한 깜란공항에서 반갑고 살갑게 맞아준 티엔 덕분에 기분좋은 시작이었어요. 커다란 과일바구니도 챙겨주셔서 맛없던 호텔 조식대신에 아침으로 유용히 잘 먹었고요^^
아이가 있어 일정 중간중간에 변경할게 많았는데 우리가족만 움직이는 패키지라 편하게 조율되는점도 가이드맨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나빠 첫날 빈펄랜드는 제대로 못즐겼지만 두번째날 호핑투어는 기대이상으로 재밌어서 어른들이 더 신나게 놀고왔었네요.
이동하면서 틈틈이 베트남 역사도 알려주고 꿀팁도 알려주면서 세심하게 챙겨주는 티엔 덕분에 나트랑이 빨리 적응이 됐던것 같아요. 음식들도 생각보단 입에 잘 맞았고 해안가를 따라 많은 차들과 사람들도 오히려 여행을 왔구나 느끼게돼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티엔이 이쁜 가족사진도 많이 찍어줘서 너무 고마웠네요.
좀 더 넉넉한 일정과 체력만 받쳐줬다면 리조트1박과 판랑사막도 가고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답니다.
가이드맨 직원분들과 티엔 모두 고마웠어요~
다음 베트남 여행도 가이드맨 꼭 이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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