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족 넷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었는데, 출국 당일 어머니께서 갑작스럽게 다치셔서 결국 오빠와 둘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행히 현지에서 만나게 된 가이드 휘이 님과 기사님 흥 님 덕분에 여행 자체는 무척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단독 투어라서 저희 상황과 속도에 맞게 일정을 유연하게 조율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진 찍고 싶은 장소에서 멈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등 원하는 대로 맞춰주셔서 훨씬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판랑에서는 양떼목장, 사막투어, 포도농장, 참파사원까지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 특히 ATV를 타고 사막을 달리며 멈출 때마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시간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또, 머드온천(아이리조트)에서의 체험은 둘이서도 충분히 즐겁고 편안했으며, 이어서 받은 전신 마사지 덕분에 여행의 피로가 싹 풀렸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포나가르 사원, 나트랑 대성당, 롱선사, 담시장까지 시티투어를 하며 현지를 느낄 수 있었고, 저녁에는 푸짐한 씨푸드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휘
가이드님의 세심한 설명과 일정 관리, 그리고 흥 기사님의 안전한 운전과 친절한 배려 덕분에 어머니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달래졌습니다. 둘만의 여행이었지만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었고, 나트랑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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