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 칠순을 기념해서 3대 17명 여행을 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패키지를 원했지만 쇼핑은 원하지 않았고 극성수기에 예정된 여행이기에 업체선정에 고민이 많았는데 탁월한 선택을 했다는 결론입니다.
(아이폰 작성이니 오타 감안해주세요??)
3박5일 방콕&파타야
-1일 차
지연된 비행으로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 넘어서 도착했어요.
애플가이드님께서 샌드위치와 음료, 과일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호텔에 도착했어요!
팩음료지만 우리나라 음료보다 진하고 맛있는 요구르트과일맛?? 과일은 파인애플과 망고였는데 망고철이 아니라 하셨지만 미친맛이었어요^^
숙소는 ZAYN호텔로 꽤 깨끗했고 수영장도 있었지만 이용은 못했어요 ㅠ
-2일 차
11시 호텔 출발하여 파타야로 향했어요(2시간)
[쩨또국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구글맵 찾아보니 평점이 상당히 높은 식당이었어요.
후식으로 코코넛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한국에 없는 맛의 아이스크림있었어요??
악어농장&몽탄카페(코끼리카페)&수상시장&발마사지&야시장 일정으로 타이트한 스케쥴이지만 첫날이라 괜찮았어요.
큰모형비행기가 있는 야시장을 갔는데 이곳이 야시장쇼핑중 최고예요!
코끼리바지 100밧
어린이네일(손질x젤ㅇ) 100밧
과일 실컷??????
숙소는 브라이튼호텔(5성급)로 뷰가 너무 좋았어요^^
여러가족이 함께한 여행 특성상 커넥팅룸 요청을 했는데 2개나 배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3일 차
호핑투어날이에요!
저희 팀 전용 보트를 타고 산호섬 가기 전,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었어요!
가족 중에 하고싶어 하는 일행이 많아서 좋은 기회였어요^^
산호섬 도착 후 스노클링하고 점심을 먹었어요.
정해진 저희 배드가 있어서 편히 쉬다 식사를 할 수 있었고, 배드 지킴이(?)가 있어서 짐을 편히 둘 수 있었어요.
어른들은 스노클링으로 지쳐 쪽잠을 자고 조카들은 해변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도둑 걱정 없는 치안??)
호핑 투어 후 호텔에 돌아와 진리의 성전 일정이었는데 어른들이 넘 힘들어해서 휴식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은 또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었어요!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제일 좋았다 하더라고요^^
늦은 오후 마사지 받고 식사는 일몰을 보며 피자&파스타를 먹었어요~
이곳도 구글맵 평점이 높은 맛집이었어요^^
식사 후 빅씨마트&야시장 일정.
빅씨마트에서 가이드님이 쇼핑을 도와주셔서 너무 편히 할 수 있었어요!
물건 찾는것, 태국에서 인기있는 제품, 선물로 좋은 아이템, 제가 찾는 치약과 화장품을 다 찾아주시고 텍스리펀 서류까지 거침없이 도와주셔서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고 과일에 진심인 우리 가족을 위해 또 야시작을 갔어요.
전날 갔던 야시장이랑 비슷한데 과일을 더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애플가이드님이 어려보이시지만 주부9단이라 과일 고르고 가격 흥정하는거 짱이에요!!
전날도 과일만 1300밧트 정도 먹었는데 이날도 망고스틴9키로 망고 4키로 용안 1다발 파인애플,잭프룻 등등 한국이었다면 30만원은 넘을 과일을 먹었어요 ㅎㅎㅎㅎ(진짜 감사해요??)
작년 비슷한시기에 인도네시아여행을 20일간 하며 과일도 썩 맛이 없고 발리밸리로 응급실에서 고생했는데 태국은 과일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고 안전해요?
-4일차
체크아웃 후 오전 일정은 진리의성전&황금절벽사원이에요.
원래는 방콕으로 돌아와 아이콘시암을 가는 일정이었는데 백화점쇼핑에 관심없는 가족들 때문에 빅부타사원으로 변경 요청 했는데 가이드님께서 황금절벽사원으로 일정을 변경해주셨어요.
방콕과 완전 반대방향의 먼 거리이지만 이곳을 더 추천하셨고 황금절벽사원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일정 중 젤 맛집이었어요??????
(식당이름 : นายกุ่ยไก่หุบบอนโรงโป๊ะ@เขาชีจรรย์ )
방콕으로 돌아오며 과일을 먹을 수 없냐고 물었더니 가이드님 능력발휘하셔서 아는 파인애플농장에 전화예약하고 픽업해서 먹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망고랑 파인애플을 먹기좋게 손질해주셔서 차에서 편히 후식을 즐겼어요^^
방콕 도착 후 마지막 일정으로 크루즈저녁식사였어요!
칠순여행으로 가이드님이 생일깜짝파티를 신청해주셨어요^^
케익과 노래 사진으로 저희 엄마 감동의 눈물 흘리시고 저희 아빠 넘 기분 좋아서 배에서 뛰어 내리시는줄 알았어요??
사실 긴 일정의 마지막이고 늦은시간이라 모두들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힘든시간이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어요^^
방콕일정은 간단했지만 쨔오프라야강을 쭉 돌며 많은 사원들을 봤어요.
비행기가 새벽2시반이라 크루즈 식사 후 시간이 남아사 짧은 야시장쇼핑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 했어요!
짐부치고 출국장 들어갈때까지 안내해주신 가이드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노팁 노쇼핑 진행이지만 애사심 넘치는 애플가이드님이 열정적인 일정진행과 가이드맵회사 칭찬에 국내여행사 안끼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긴글 지루하지만 짧은 마무리를 쓰자면!
-가족여행으로 태국은 치안, 국민정서 모두 좋다.
(길막혀도 클락션x, 시내 한복판에도 주차장o, 도둑, 배탈걱정 NoNo!)
-애사심 깊은 애플가이드님과 함께 헬퍼로 와주신 민예비가이드님??
(물건 가격흥정??과일 고르는 능력?? 단한명의불만없는일정진행??많은요청??)
-비행기 예약, 호텔 선택, 일정 조율 모두 탄력적으로 변경 가능해서 패키지이지만 자유여행 같았어요^^
-식사마다 로컬맛집을 가서 너무 좋았어요.
(여행사단체식당x)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가족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해외여행이라 생각했는데 저희 부모님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몇 년 안에 또 가자고 하시네요ㅠㅠㅠㅠㅠ^^
좋은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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