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과 남편없이 시부모님과 함께가는 첫해외여행으로 나트랑을 정하고
이것저것검색하다보니 단독투어를 알게되었고 단체투어를 하면 너무 힘들것 같아 가이드맨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게 되었고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이라 설레고 조금은 두려웠습니다ㅠㅠ제가 아이들과 어른들까지 다 책임져야하니까요 ㅜㅜ
그런데 다녀온 후 지금 생각해보니 가이드맨이 있어 너무나 든든했던것 같습니다.
드디어 8월 21일 대망의 출국날
부산에서 8시 진에어를 탔고 이륙과 함께 펑펑 하는 소리가 두번 들리더니 곧이어
기내방송에 기장이 버드스트라이크로 인천으로 회항한다는것이었습니다..............
회항하는건 별문제 아니라 생각햇는데 버드스트라이크라고 하니까 무안공항사고도 생각나고
한쪽엔진으로만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무서웠습니다ㅜㅜㅜ
그렇게 밤11시30분에에 인천으로 착륙했고 비행기를 갈아타고 나트랑으로 12시에 다시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1시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새벽5시에 나트랑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이드는 뚜안 가이드셨는데 김해공항에 비행기 기다리고 있으니 카톡이 오더라구여
저희가 예기치않게 많이 늦어졌는데도 친절히 맞아주신 뚜안가이드님과 기사님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공항에서 10분?거리인 아레나리조트에 도착했고 뚜안가이드님이 체크인이며 아침스케줄까지 다 얘기해주시곤돌아가셨습니다. 저희는 조금쉬며 씻고 하다보니 아침이 밝더라구요
첫 여행지였던 양떼목장엔 많은 양들과 관광객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거의다 한국분이셧던것 같앗어요 ㅎㅎ
이날 하늘에 구름이 너무너무 이뻣답니다 ㅎㅎ
두번째는 정말 기대많이 했던 사막투어 ~~~!!!
지인은 사막이 너무 더워서 선셋투어를 했다고 했었는데 저희가 간날은 덥긴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막 그렇게 더워죽겟다? 정도는 아니라 좋았어요 ㅎㅎㅎ
그렇게 모래썰매도 타고 너무 좋았던 사막투어였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두곳만 둘러보고 점심 저녁까지 먹고 발마사지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저희의 두번째 숙소는 너무나 기대했던 빈펄리조트 풀빌라 였습니다. 역시나 너무너무나좋았어요
진짜 입을 다물지못했답니다 ㅋㅋㅋㅋ
저희빌라는 비치프론트라 바로 바닷가로 이어져 있어 뷰가 더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빈펄리조트빌라동을 둘러보는것만
해도 너무나 힐링이었네요 벌써부터 그 분위기가 그립네요 ^^
혼문섬은 정말 눈으로 보고도 믿지못할 바다색이였어요 입이 떡 벌어졋던 ....그래서 물고기들이 잘 보였나봐여 ㅋㅋ
가이드맨에서 호핑투어하는날엔 망고.맥주.물등 먹을것들과 큰 비치타월.스노쿨링 장비에 구명조끼까지 다 준비해주시고 호핑맨이 아이둘을 잘봐주셔서 너무나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에메랄드바다 ~~~너무나 예쁨
그렇게 너무나예뻣던 혼문섬을 뒤로 하고 다시 미니비치로 이동 ~!
여기도 관광객이 많았지만 가이드맨에서 선베드에 점심까지 다 준비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큰아이가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싶어했는데 혼자는 타기싫고
작은아이는 무서워서 못타고 저도 물에 들어갈꺼란 생각은 안하고 갓던지라
가이드님께 호핑맨과 함께 해줄수 없냐물어보니 흔쾌히 해주신다 하셔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하시는분들은 드론촬영 꼭 하시길 추천드려요 ~~! 저도 동영상 받아보니 너무 좋앗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입니다 ~~ 아이가 정말정말 좋아해서 넘 만족했습니다.^^ 강추강추~!!!
그렇게 둘쨋날이 저물고 다음날은 빈펄리조트 조식을 먹으러 갓는데 정말정말 맛잇엇어요 ~ 어제 안먹은것 후회했다는 ㅜㅜ 저도그렇고 시부모님.아이들까지 입이 짧아 가지고 갓던 한국음식을 빌라안에서 먹엇거든요
가는날 아침에 조식이 그렇게 잘나올줄 알줄이야 ㅜㅜ 다들 배부르게 잘 먹고 시내투어.담시장.롯데마트까지 ~
중간중간에 베트남에 대해서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저희가 불편한건없는지 항상 핸드폰.가방.지갑.챙기라고 하시는 뚜안덕분에 첫 해외여행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도 가이드가 너무 잘하신다며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구요 ^^
참~!마지막날 저녁에 해산물뷔페레스토랑이었는데
둘째가 멀미를 했는지 속이 안좋아서 레스토랑 한가운데서 토를 했어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상태가 좋지않아 아무것도 먹지 못했는데 뚜안도 계속 걱정해주고 레스토랑 직원들도 계속 아이를
의자2개를 이어서 눕게 해주고 춥다고 덮을것까지 주시면서 아이가 안먹으니 도시락처럼 싸주겟다하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눈물날뻔햇답니다 ㅠㅠ
그렇게 하루가 다 가고 공항체크인까지 다 해주시고 아쉬운마음에 공항에서 뚜안과 함께 또 찍었네요
아들이 집에와서 뚜안이 보고싶다고 하네요 ^^
가이드맨을 선택한것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다음 해외여행도 꼭 가이드맨을 이용해야겟어요 ~!
아~!그리고 여행기간동안 말없이 안전하게 운전해주신기사님도 감사합니다?
뚜안 ~저희에게 좋은 기억을 선물해준거같아 너무너무 고마워요 ~건강히 잘지내세요~!
언젠가 다시 꼭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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