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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가이드맨 쥬디 & 초코 가이드와 3일 투어

★★★★★
cebu 2025.08.27 조회 403

지난주에 가이드맨을 통해 3박 5일 보라카이 여행을 하고 왔어요. 3일 투어팩으로 재미나게 보라카이를 즐기다 와서 후기글을 쓰게 되었어요:)

<가이드맨 장점>

1. 친절한 가이드님들: 쥬디 가이드와 초코 가이드 덕분에 마음이 편했어요?

여행 준비 과정부터 여행 중에도 쥬디 가이드와 초코 가이드가 필요한 것들을 잘 챙겨주시고 일정 조율을 알맞게 해주셔서 여행이 귀찮지 않더라구요! 선셋을 보기 좋은 비치도 확인해 주시고, 식당 메뉴도 미리 확인해서 안 되는 메뉴가 있으면 알아서 일정을 바꿔주셔서 최대한 즐길 수 있게 해주셨어요. 초코 가이드는 여행 내내 작은 가방이라도 꼭 들어주시고 사진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컨디션도 계속 확인해 주셔서 감동했어요? "Strong Choco?" 하시면서 짐을 매번 받아주셔서 덕분에 두 손 편하게 다녔어요. 사진도 포즈며 구도며 엄청 센스있게 포인트를 딱 잡아주셔서 아주 만족스러운 사진을 많이 건졌어요❤️ 다리 위치, 손 각도까지 신경써서 말해주시더라구요ㅎㅎ 가이드님이랑 계속 붙어다니면 어색하지 않으려나? 하는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초코 가이드는 세심하고 배려심 있고 성격이 좋으셔서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도 하시고 기본적인 한국어도 하셔서, 의사소통에도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한국어는 스피킹보다는 리스닝에 강하다고 하셔서, 저희는 주로 영어로 소통했어요)

2. 유연한 일정: 여행자가 원하는 대로 일정을 조율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하지 않는 일정은 과감히 빼버리고, 저희가 원하는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최고였어요? 패키지 투어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만 있는 가이드맨을 선택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ㅎㅎㅎ 저희는 첫날 전신 마사지와 샤브칸(샤브샤브 맛집) 석식 일정을 빼고 디몰을 여유롭게 둘러봤답니다. 선물을 챙기고 싶은 직장 동료 분들과 친구들이 많았는데, 시간에 쫓기지 않고 디몰을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여행할 때 마트를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로빈슨몰에 가고 싶다고 초코 가이드한테 말씀드렸더니 셋째날 한 시간 정도 로빈슨몰 일정을 넣어주셨어요! 약국과 마트를 구경하고 사고싶었던 아이템들을 사고 음료수까지 마셨답니다:) 무엇보다, 저희는 식사를 느긋하게 하는 편인데, 눈치보지 않고 천천히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와 비슷한 시간에 식당에 도착한 다른 가이드맨 팀들이 먼저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도 여유롭게 식사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속도를 맞추느라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이드맨의 장점인 것 같아요?

3. 교통편 해결: 공항 벤, 배, 툭툭이(트라이시클), 셔틀이 전부 해결되어서 걱정이 없었어요?

공항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들어가려면 한 시간 반정도 벤을 탄 뒤 십 분 정도 배를 타야 하고, 호텔까지 가려면 또 툭툭이를 타야 하더라고요!? 저희가 전부 하나씩 알아보고 찾아다니려면 귀찮고 힘들었을 것 같은데, 가이드맨 덕분에 걱정이 없었답니다. 늦은 저녁에 도착하는 비행기라서 피곤했는데, 가이드맨을 선택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희 공항 벤 기사님께서는 시원한 물도 챙겨주셨어요?) 여행하는 도중에도 툭툭이나 셔틀을 탈 일이 자주 있는데 초코 가이드만 따라다니면 탑승부터 돈계산까지 모두 해결되어서 복잡하지 않고 편했어요.

<꿀팁>

1. 멤버십 이벤트 참여하기: 이 카페에서 실버등급(실버회원)이 되면 건과일과 아이스크림도 받고 여행자 보험도 해결돼요?

댓글과 게시글 기준을 채우면 어렵지 않게 실버등급이 되더라구요. 마음먹으면 하루~이틀 안에 등업할 수 있으니까 이벤트 참여하고 건과일 받으세요! 바나나랑 코코넛이랑 망고를 받았는데, 밤이나 아침에 호텔에서 배고플 때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저는 특히 코코넛이 좋았어서 지인 선물로 코코넛을 많이 샀고, 언니는 설탕과 기름이 살짝 코팅된 바삭한 바나나가 지금껏 먹어본 바나나칩 중 최고라면서 지인 선물로 바나나를 많이 샀어요ㅎㅎㅎ 할로망고 망고 아이스크림은 점심 식사 직후라서 다 못 먹은 게 아쉬울 정도로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2. 팁 비용 고려해서 예산 잡기: 예산을 잡을 때 팁으로 나갈 돈을 먼저 빼두면 좋을 것 같아요?

필리핀은 팁 문화가 있는 나라라서, 웬만한 곳에서는 팁을 드리는 게 일반적이더라고요. 저희는 팁 비용을 조금 적게 생각하고 가는 바람에 여행 중간에 계산 타임을 가져야 했어요? 지인 선물 비용, 마지막날 돌려받는 호텔 보증금, 귀국 전 공항에 내야 하는 공항세에 팁까지 생각하려다 보니 괜히 조금 복잡하더라고요. 달러나 유로에 비해 페소는 생소한 단위라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보통 팁은 100~200 페소 정도를 주고, 스킨스쿠버, 마사지, 보트, 호텔, 공항 벤 등등에서 주게 돼요. 저희는 초코 가이드님께도 팁을 드리고 싶어서, 여행 중간에 적당량을 계산해서 마련해두고 마지막 날 드렸어요.

3. 여행용 멀티어댑터와 멀티탭/멀티포트 충전기 챙기기: 우리나라랑 콘센트 모양이 달라요?

저희는 우리나라랑 콘센트 모양이 같다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 갔는데, 11자형 콘센트를 사용해서 난감했어요. 호텔방에 콘센트가 세 곳 있었는데, 화장실 콘센트 한 곳만 한국 플러그가 들어가더라고요. 불행 중 다행으로 멀티탭을 챙겨갔어서 스마트폰부터 헤어드라이기까지 모든 충전을 화장실 콘센트에서 해결해야 했답니다? 꼭 여행용 멀티어댑터를 준비해서 편하게 침대맡에서 충전하세요⚡ 그리고 멀티탭이나 멀티포트 충전기를 챙기면 여러 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니 더 편할 거 같아요.

4. 멀미약 챙기기: 차멀미가 심하다면 멀미약을 챙겨가세요?

저는 차멀미가 조금 심한 편이라서 여러 통을 챙겨갔는데, 공항 벤을 탈 때 특히 유용했어요. 공항에서 항구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데다가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있고 흔들림이 조금 있어서 약을 안 먹었으면 멀미가 났을 거 같아요. 세일링 보트를 타기 전에 먹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에요. '멀스토'라는 필름형 멀미약은 시큼한 맛이라서 저는 '보나링 츄어블'이라는 씹는 멀미약을 더 추천해요ㅋㅋㅋ

5. 선크림, 알로에, 피부 보습 제품 챙기기: 흐린 날씨여도 많이 타요?

저는 호핑투어(스노클링) 가기 전에 까먹고 다리에 선크림을 못 발라서 꽤 많이 탔어요. 샤워 후 빨갛게 자극받은 팔다리에 알로에를 듬뿍 바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날씨가 흐려도 안 타지 않으니까 꼭 선크림과 알로에를 챙겨가세요. 그리고 바닷물에 들어가는 일정 때문에 하루에도 두세 번씩 씻고 나면 얼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니 보습 제품을 가져가면 좋아요.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팩을 사가서 잘 썼어요.

6. 접이식 옷걸이 챙기기: 다이소에서 몇 개 사가는 걸 추천해요?

저희는 첫째날 스킨스쿠버 체험 다이빙을 하고 씻어둔 수영복과 옷을 대충 걸어뒀더니 잘 안 말랐어요. 둘째날 호핑투어(스노클링) 때 축축하고 꾸리꾸리한 수영복을 입고 싶지 않다면 접이식 옷걸이를 챙겨가세요! 챙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챙겼는데 수영복 외에도 옷이 젖을 일이 많아서 챙겨갔으면 좋았겠더라구요.

<음식&식당>

저희는 샤브칸(샤브샤브 맛집) 말고는 모두 투어팩에 있는 그대로 갔는데 모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해변가에 있는 식당들이 많아서 뷰도 아주 좋더라구요.

게리스그릴: 양이 많아서 둘이서 3인분 양은 먹은 것 같아요. 따뜻한 그레이비에 찍어먹는 감자(?)칩도 맛있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징어가 엄청 부드러워서 감탄하면서 먹었는데, 첫째날 오징어가 안 된다고 해서 다른 날 간 게 신의 한 수였어요. 오징어 없었으면 아쉬울 뻔했어요.?

씨푸드: 해산물을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어요.? 좋아하는 모닝글로리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사진 가장 위에 있는 조개도 소스가 맛있더라구요ㅎㅎ 아주 배부르게 먹었던 맛집이었어요. 식당들 중에서는 간이 가장 센 편이었는데, 확실하게 짭쪼름하고 매콤했어요.

(이탈리아 음식점): 식당 이름은 모르겠지만 피자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도우가 쫀득한 편이라서 식전빵과 피자가 심플한데 예술이더라구요.?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Baby Rib: 첫 끼로 먹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양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Diet is not an option'이라는 장식이 벽에 붙어 있는 훌륭한 식당이었어요?

술루프라자: 사진은 없지만 따뜻한 쌀국수를 먹고 속이 편안해서 좋았어요! 양이 거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Island Chicken Inasal: 샤브칸 대신 디몰에서 찾아간 맛집이에요. 초코 가이드의 추천을 받고 갔는데 웨이팅도 계속 조금씩 있고 로컬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더라구요. 저희는 점원의 추천을 받고 아마도 Spicy Pa-a와 Liempo를 먹었던 것 같은데, 이 양념된 삼겹살 같은 메뉴가 입맛에 아주 잘 맞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간도 너무 짜지 않고 적당했어요. 밥 하나를 갈릭 라이스로 바꿨는데 이것도 아주 굿초이스였답니다? Liempo가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있다면 추천드리는 식당이에요!

<액티비티>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하면서도 너무 바쁘지 않아서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스킨스쿠버: 저는 스킨스쿠버가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운 좋게 대왕 거북이와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셔틀을 타고 가면 한국인 강사님이 수신호와 장비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바로 아래층의 수영장에서 연습할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물을 조금 무서워하는 편이지만 수영장에서 긴장을 풀 수 있었던 덕에 바다에서는 즐겁게 다녔어요. 바다에서는 1:1로 스킨스쿠버 강사님이 붙어서 저를 끌고다녀(?) 주셔서 편하게 호흡하면서 둘러보기만 하면 됐어요. 계속해서 괜찮은지 상태를 체크해 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액션캠으로 사진과 영상도 남겨주시고 그날 바로 정리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호핑투어(스노클링): 아주 평화롭고 기억에 남는 액티비티였어요. Crystal Cove Island라는 예쁜 섬에서 사진도 왕창 찍고, 동굴에서 스노클링도 했어요.? 바다색이 정말 예쁘고 물 속도 잘 보여서 신기했어요. (예쁜 사진 고마워요, 초코 가이드!)

섬에서 나와서 스노클링을 더 즐겼어요. 고글 사이로 물이 조금씩 들어와서 코로 물을 조금 먹기는 했지만, 예쁜 색의 물고기들이 몰려와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챙겨간 아쿠아슈즈를 까먹고 못 신었지만, 아쿠아슈즈와 방수팩을 추천해요! 방수팩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물속에서 영상을 많이 남길 수 있었거든요:) 보트 위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과일을 먹고 맥주까지 마시니까 아주 행복했답니다!

세일링 보트: 생각보다 속도가 있어서 시원하고 좋았던 액티비티였어요⛵ 구름이 조금 끼어 있어서 아쉽게도 선셋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보트 주인분들이 사진과 영상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농담도 같이 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마사지: 저희는 둘째날, 셋째날 각각 한 시간, 두 시간씩 마사지를 받았는데, 피로를 싹 풀면서 느긋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두 곳 모두 한국어로 "살살" 혹은 "세게"라고 이야기해도 알아들으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멍든 곳이 있어서 살살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멍 주변은 조심조심 마사지해 주셨어요ㅎㅎ 종종 "괜찮아요~?" 하면서 확인해 주셔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았어요. 특히, 셋째날 마사지는 시간까지 길어서 "팁 200 드려도 되겠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보라카이 가이드맨의 쥬디 가이드, 초코 가이드와 함께 힐링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갑니다! 행복한 휴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 4개

가이드맨 루이 카페 2025.08.27 16:57
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을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잊지 않고 멋진 사진과 예쁜글 남겨 주심에 깊은감사 드립니다 행사진행하신 초코 가이드님도 행복한 순간 이였을꺼 같아요 새로운 곳에 가족이 생긴 느낌이 드네요 언제나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
가이드맨 리키 카페 2025.08.27 16:57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잊지않고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신 보라카이여행 단독투어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맨투어에 한번 빠지면 앞으로는 자유패키지 가이드맨투어만 찾게 되실거에요~~ 보라카이여행을 보라카이 가이드맨과 함께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서 기쁘네요~ 초코가이드님도 쥬디님도 매우 좋아하실것 같아요~~ 우리끼리 진짜 단독여행~^^ 주변에 보라카이가이드맨 홍보 많이 해주시고 다음여행도 가이드맨 지점들과 함께 해주세요! 다음 여행도 가이드맨과 함께~~ 동남아시아 16개지점 가이드맨!가이드맨의 편안함에 빠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맨 NANA 카페 2025.08.27 16:57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사진과 함께 정성 가득한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가이드맨과 초코 가이드와 함께한 시간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뻐요^^ 일상으로 잘 복귀하셨길 바라며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다음 여행도 저희 가이드맨 많이 애용 해주세요!^^ 일행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이드맨 비엔 카페 2025.08.27 16:57
두분만의 소중한 여행을 보라카이에서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 하신 후기 까지 남겨 주시니 가이드맨 일동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중한 후기는 쥬디&초코 가이드님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쥬디&초코 가이드님도 소중한 후기를 보시면 큰 보람 느끼실거에요~~ 이제부터 다른 여행지도 노쇼핑 노옵션 단독투어 전문여행사 가이드맨과 함께 해주시고요~~~ 한국에서도 가이드맨 보라카이 지점 여기저기 소문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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