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노숙으로 시작하여 ㅎㅎ
새벽2시도착이였으나 2시간에 입국심사를 마치고 가이드맨 헨리가이드님을 만나 제이파크리조트에 도착.다행이 도착한날 다이빙팩으로 12시반에 미팅이여서 5시에 잠이들어자고 8시에 조식을 먹으러 마루로 갔어요. 아발론이 40분대기라하여 그냥 마루당첨.작지만 한국음식위주라 오히려 첫날 좋았던거같아요. 겁이 많아 진짜 큰 도전이였던 다이빙팩은 스킨스쿠버를 경험하는거였는데 교육받는 내내 무서웠던거같아요.
하지만 해보니 역시 경험은 좋은고같아요^^ 하지만 한번해봤으니 두번은 안해도 될듯 ㅎㅎ 저희 아들과 신랑은 계속 하고싶데요. ㅎ 다이빙팩끝나고 저녁먹고 마사지받고 일찍 리조트복귀.엄청 뭘 해서 힘든날이 아닌데 몸이ㅜ천근만근 일찍 쉬고 둘쨋날 6시부터 기상 아발론조식. 마루보다 크고 다양해서 인기가 많은가봐요.전 쏘쏘. 갈로는 운영을 안한다고해서 아쉽게 못다봤아요..ㅜ.ㅜ 둘쨋날은 호핑투어. 어제 스킨스쿠버를 해봐서 스노쿨링은 안무섭겠지 했디만 역시 물도 바다도 무서운건 맞다 ㅎ 하지만 이건 둥둥떠 구경하는거라 할만했다. 줄낚시로 물고기도 잡고, 우리신랑만 못잡는 똥손 우리어머님이 제일 많이 잡았는데 현지인분이 엄마 챔피온!이라고 하는데 너무 웃겼다 ㅎㅎ 그리고 점심먹고 쉬는데 우와~ 비가 억수로!!! 제트스키 예약해놨는데..아쉽게도 운행불가.2차 스노쿨링도 불가...육지로 향해 바로 마사지받고(스톤업글) 저녁먹고 마지막 코스 어메이징쇼보러갔다. 이게.. 좌석이 중요한듯.. 와우..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이라고 하셨는데 우리가족한텐 어려운 쇼였다 ㅎ 아들이 마지막에 끌려나가 림보라고 들어옴.그래도 아들은 어리니 괜찬아 경험이다!!리조트 복귀.오늘은 9시반쯤 복귀하다보니 피곤 일찍 자자~
셋쨋날은 드디어 리조트 자유일정.두둥 시터 삼촌과 수월하게 캔슬없이 만나게 되어 재준이는 정말 재미있게 여기저기 다니며 10시~6시까지 꽉채워 놀았는데..이날은 이벤트가 폭발하는 날이였다. 아침 10시 갑자기 신랑이 복통이 시작되더니 구토와 설사ㅡㅡ;;; 와...이번에 제이파크 아니였음 내신랑은 저세상이였지 않을까싶다. 정말 제이파크 한국직원분께 감사감사 무한감동 인사드릴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한국에서 뭐라도 가져온게 있으면 드리고 싶었는데 돈을 드릴수도 없고 현지품을 드리는건 의미가 없을꺼같아 결국 인사만 하고 왔지만 타지에 나가 아무리 5성급 리조트라도 한국직원분에 도움을 받았는데 약국까지 같이 이동해주시도 룸까지 의사와간호사분이 와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였다. 끝난줄알았던 이벤트는 아들이 저녁부터 고열및오한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되었다..와..밤을 꼴딱세우면서 날 잡았다!!! 마지막날 시티투어를 할수 있을지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이 다들 이겨내주어 무사히 시티투어를 할수 있었다.헨리가이드님도 계속 신경써주시고 음식도 현지식이 아닌 한국식으로만 잡아주시어 세부에서 한국음식 원~ 없이 먹고 왔다~
세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난 왜 또 가고싶지!*-*
한국에 와서도 아직 세부가 그리운건 아마도 큰 이벤트가 있어서 기억에 남는거같다. 나의 결혼 10주년 기념 세부여행이였고 큰 이벤트도 있었고 물을 진짜진짜 무서워 하는 내가 스노쿨링 스킨스쿠버까지 큰 도전과 결실이 세부에 대한 기억이 엄청 각인된거같다. 정말 투어도전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너무 잘해주시어 물공포증까지 조금은 사라진듯하다!!
세부 내년 8월에 다시간다!!! 예약했다!!!!
헨리님~ 우리 8월에 다시만나요!^*^
그땐 저희 세식구만 가요. 고래보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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