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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 세부 여행♡

★★★★★
여행자 2026.05.07 조회 3

너무나 세심하고 배려심 넘치는 채플린 가이드님과 함께했던 첫 해외여행 세부여행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여행 다녀온지는 1달째인데 그동안 풀리지 않던 여독과..

귀국 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출근하고

일하느라 피곤하고 바빴다는 핑계로 이제야 후기 적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일단 저희는 고래상어, 시티투어 모두 다 하고 싶었으나

제 사정상 세부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단 2일 밖에 주어지지 않아 투어 일정은 호핑만 신청을 했어요ㅠㅠ

(죽기전에 꼭 봐야 한다는 고래상어는 조만간 세부에 한번 더 가서 꼭 투어를 할 것 입니다~!)

저희는 3월 25일 김해공항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3월 26일 새벽 1시쯤 막탄공항에 도착하여 채플린 가이드님을 만나

전용차량을 타고 마트와 환전소를 들른 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26일 여행 첫날은 리조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며 자유 일정을 보내고

27일에는 가이드님을 만나 호핑투어 하고 올랑고 섬 투어와 마사지 후 저녁식사를 한뒤 28일 새벽 비행기로 귀국했어요.

저희는 제이파크 리조트 스위트 룸에서 2박을 했는데

룸 컨디션도 좋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와서

아주 편하게 잘 있다가 왔어요.

저희는 제이파크 7층에 머물렀는데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리조트의 워터파크 전경입니다

눈앞에 바로 보이는 수영장이 있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수풀

그리고 더 안쪽으로 가면 슬라이드가 있구요

(슬라이드는 총 3개가 있어요)

더 안쪽으로 가면 프라이빗 비치가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리조트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워타파크에는 수건과 구명조끼, 튜브, 선베드 대여가 모두 무료여서 편했어요

튜브는 아동사이즈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선베드도 아주 여유있어서

자리 맡는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잘 앉아 있었어요

수영장 옆쪽 잔디밭에 해먹도 있어요

1층에 위치한 아발론 식당

제이파크 리조트 1층에 있는 아발론 식당에서 조식 뷔페를 먹었어요

친정엄마,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 세부 여행♡

풀장에서 신나게 수영하고

유수풀에서 튜브타고 열심히 놀았어요

물놀이 후 저녁 먹으러 나가는 길에 리조트 배경으로 큰딸 사진 한컷

리조트 정문에서 길건너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샹스몰 나오더라구요

샹스몰 입구

뭘먹을지 고민하다 들어간 중식집

메뉴판도 모두 한국어로 되어있음

짬뽕

칼국수

쫄면

짬뽕, 칼국수, 쫄면 시켜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쏘쏘

쫄면이 제일 맛있었어요(소스 따로 줍니다)

저녁식사 후 샹스몰에 있는 메트로 마트에 들러서 한국에 가져갈 간식들 구입했어요

지인 선물도 주고 우리식구도 먹으려고 좀 쟁였습니다^^

오레오도 한국보다 싼것 같아서 사고

콜게이트 치약도 있길래 구입^^

저녁식사와 마트 장보기를 끝내고 리조트에 돌아와 조금 있다보니

약간 출출..

야식이 땡겨 그랩 앱으로 졸리비를 배달 시켜봅니다.

치킨조이, 스파게티, 버거 스테이크 주문

배달은 객실있는 입구까지 진입 못한다고 해서

리조트 정문입구까지 내려가서 받아서 올라왔어요.

치킨조이는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었고

스파게티와 버거스테이크는 기대보다는 그냥저냥 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부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하고

둘째날 체크아웃 후 채플린 가이드님을 만나 호핑투어를 나갑니다.

배타기전에 채플린 가이드님이 멀미약까지 챙겨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미리 멀미약을 챙겨왔기에 받진 않았지만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배를 타고 조금 나가다보니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에서

배를 세우고 뱃머리에서 이렇게 인생샷을 남겨주십니다♡

친정엄마,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 세부 여행♡ (1)

첫번째 포인트에서는 보트맨께서 니모를 잡아주셨어요.

귀여운 복어도 잡고

예쁜 불가사리까지

친정엄마,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 세부 여행♡ (2)

저는 고프로를 대여했는데

이렇게 예쁘게 영상도 잘 찍어 주셨어요.

스노클링 포인트는 총 2군데 갔었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습니다.

첫번째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을 마친 후

올랑고 섬 레스토랑에 점심식사를 하러갑니다.

모닝글로리 튀김, 마늘밥, 새우꼬치, 돼지고기꼬치, 소시지, 갑오징어튀김, 가리비고추장볶음(?), 진라면

그리고 여러 과일을 섞어서 만든 주스도 같이 주셨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메뉴는 다 맛있었고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쓸어담듯 흡입했어요^^

그리고 올랑고 섬 투어를 했어요

바다에서 자라는 맹그로브 나무 무리들

올랑고 섬 성당

차를 타고 섬을 돌면서 섬 주민들이 사는 모습들을 봤는데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더운 나라답게 길가에 있는 해먹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분들이

많이 보였고

섬 주민들이 저희들을 보며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올랑고 섬을 간단하게 투어 후

두번째 포인트로 스노클링을 나갑니다

친정엄마, 아이들과 첫 해외 여행 세부 여행♡ (3)

두번째 포인트는 더 이뻤고 좋았어요.

두번째 포인트 스노클링까지 마치고 마사지샵으로 갑니다.

마사지샵 입구 사진만 찍고 내부는 못 찍었네요.

진짜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는데

이래저래 짐 챙기고 샤워하고 정신없다보니

내부 사진 한장 못 찍은게 아쉽다는ㅠㅠ

내부에 들어가니 상큼한 아이스 레몬티 같은 것을 한잔씩 주셨고

샵에서 간단히 샤워 후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데

어른도 아이들도 모두 만족스럽게 잘 받았어요♡

마사지 후 저녁먹으러^^~

저녁식사는 라부요에 갔어요

세부에서 먹은곳 중 제일 베스트 였네요♡

버터레드 갈릭쉬림프, 볶음밥, 잎사귀에 감싸서 구운 치킨(?)

철판구이 오징어

모닝글로리 볶음

망고빙수

그릴드 포크 밸리

망고주스

메뉴들 하나같이 전부 다~~ 맛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또 가고싶은 곳

가이드맨에서 맛있는 메뉴만 골라서 다 시켜주셔서

식구들 모두 든든하고 만족스런 저녁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한창 식사 중인데

가이드맨에서 깜짝 생일 파티도 해주셨어요

여행중에 막내 생일 이었는데

센스있게 챙겨주신 채플린 가이드님과 라부요 직원분들

정말 너무 감사했고 잊지못할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비행기 탈 시간까지

너무 많이 남아서 가이드님께서

근처 공원에 데려가 주셨어요^^

막탄 라푸라푸 공원으로 갔는데

이곳은 스페인 마젤란이 세부를 침략할 때 들어왔던곳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었어요

여기서 열심히 싸운 막탄의 영웅 라푸라푸 족장의 동상이 있는곳입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현지인들이 음악을 틀고

운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공원 안쪽에 들어오면

라푸라푸의 비석과

스페인군과 맞서싸운 원주민들의 그림이 뒤에 있어요

라푸라푸 동상

라푸라푸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 같은 존재라고 하더라구요

마젤란 기념비

좀 아이러니 하지만 라푸라푸 공원에 마젤란 기념비도 있었어요

당시에는 라푸라푸가 침략자 마젤란과 맞서 싸웠지만

그 때 이후로 천주교가 전파되어

그 또한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것 이라고 하네요

라푸라푸와 마젤란이 싸웠던 바다

바다앞에서 식구들 기념사진

공원을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기전 세부의 망고가 너무나 그리울것 같아

공항가는 길에 과일가게에 들러달라고 요청을 드렸어요.

과일가게는 이곳으로 데려다 주셨어요

(과일 찐맛집!)

망고만 사려했는데

망고스틴도 맛보여주길래 먹어보고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라

망고스틴도 바로 구입^^

망고와 망고스틴 각각 1kg씩 구매하고

서비스로 바나나도 5-6개 받아서

두손에 과일 가득 사서 공항으로 왔답니다

정말 맛있었던 망고스틴

망고사러 갔는데 망고는 당연히 맛있고

생각지도 못한 망고스틴이 더 맛있었어요!

한국에는 가져갈 수 없다기에

염치불구하고 기다리는동안 공항 의자에 앉아

망고와 망고스틴, 바나나를 열심히 까먹으며 비행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공항 들어가기전에 티켓 보여줘야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티켓을 캡쳐해두지 않아서ㅜㅜ

정말 난감한 상황이 될 뻔했지만

채플린 가이드님께서 핫스팟을 켜서 도와주셨어요

무사히 예약한 티켓을 보여주고

안전하게 잘 귀국할 수 있었어요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나 자상하고 친절했던

채플린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행기타고 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이렇게 예쁜 풍경도 찍고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

가이드맨 덕에 세부에서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고

저희 엄마도 다녀오고나서

필리핀에 부쩍 관심이 많아 지셨고 첫 해외여행 너무 좋으셨다고 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고요

다음에 세부 갈때도 채플린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싶네요^^

다음 여행은 좀 길게 ~~ 제대로 즐기고 오고싶어요

짧은 여행이었지만 알차게 무사히 잘 다녀와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상으로 세부 여행후기 마치겠습니다^^

댓글 3개

가이드맨 채플린 카페 2026.05.07 10:04
안녕하세요~!!😊 이렇게 후기에서 다시 뵙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잘지내고 계시죠~? 볼이 빨갛게 익었던 수호가 정말 귀여웠는데 생각나네요~!😊 한국은 이제 더워지기 시작하겠네요~ 환절기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 가족분들께도 보고싶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잊지않으시구 써주신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이드맨 비키 카페 2026.05.07 10:04
채플린가이드님과 세부여행 잘하시고 소중한시간내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또오셔용
가이드맨 핸리 카페 2026.05.07 10:04
채플린가이드님과 세부에서 즐거운 여행 만들고가셨네요~! 자세한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가이드님과 만든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해주시고 다음에도 가이드맨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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