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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세부여행(잭 가이드님과 함께)

★★★★★
여행자 2026.02.11 조회 41

2월8일 부터 2월11일 3박4일 일정으로 엄마를 포함한 4가족 12명의 대가족이 세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공항에서 출국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여행전에 어머니와 애들까지 다양한 연령이 있다보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하고 가서 뭘할지 걱정 했는데..엑티비티를 검색하다가 세부 가이드맨을 통해서 1일차 유적지 팩과 3일차 호핑투어 팩을 진행했습니다.

낮에 도착해서 날씨가 너무더워서 걱정했는데 공항픽업부터 점심식사까지 가이드 잭님이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고 음식도 미리 주문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필리핀의 패밀리 레스토랑인데..엄청큰 햄버거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다양하게 먹을수 있었고 달러 환전도 도와주셔서 좋은 가격에 환전도 할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는데 이동안은 차안에서 필리핀의 역사를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그냥 가서 여깁니다 하고 보는것보다 요새가 왜세워 졌는지 아기 예수상이 왜 필리핀에서 신성시 되는지등..역사를 조금은 이해할수 있었어요..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투어진행 해보세요..날씨가 더워서 어머님은 이동이 힘들때 차안에서 쉬시고..나름 휴양도시에서 역사 투어를 통해 필리핀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드랍및 체크인까지 가이드 잭이 도와주셔서 첫째날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호팅투어는 대가족인 만큼 단독으로 진행했는데..

비가오고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취소 되지 않아서 투어를 할 수 있었고..세부 바다속을 잘볼수 있었습니다. 배안에서 이동하는 중에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음악도 틀어 주셔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추웠는데 오히려물속이 더 따뜻했고 바다속 물고기 산호 까지 신기하더라고요..제가 바다 스노쿨링이 처음이라서 다른곳과 비교는 안되는데 물속에서 식빵으로 유인한까 고기가 진짜 진짜 많았습니다. 스노쿨링 후에 바다 낚시를 진행했는데..이게 더 대박입니다 어머님 부터 애들까지 실제로 물고기가 잡히니까 너무 즐거워 하더라고요..처음에 바다 낚시라서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줄낚시로 정말쉽게 가능해서 누구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바다낚시 후 점심식사는 라면과 현지식 바베큐 였는데 물속에서 놀고 난 후 라면과 고기는 국룰인듯 너무 맛있었습니다. 차로 섬투어를 진행했는데 동남아가 처음인 아이들이 필리핀의 실제 생활을보고..한국사람으로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하네요..아무래도 사는집과 아이들 학교를보고 한국과달라서 그렇게 생각한듯 합니다 절대 비하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어머님과 조카가 조금 힘들어 했는데 가이드님과상의하면 원하는데로 다 스케줄을 맞춰 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많이 요구해서 미안했는데 싫은 표정없이 다 맞춰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금 추웠엤는데 다음은 마시지를 가니 피로가 확 풀렸습니다. 가이드님 배려로 스톤마사지로 변경했고 저희추가요금 없이 시간도 더늘려주셨습니다. 아이 어른 남녀 노소 없이 다만족한 마사지였습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마지막 저녁식사..필리핀 현지식이라지만 한국사람들 입맛에 맛는 음식들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투어 기간아이들이 가이드님이랑 친해져서 삼촌이라 부르고 어머님이 고맙다고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는데 한사코 거부하시더라고요..그래도 식사중에 같이 앉아서필리핀 생활이야기도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리조트 들어가는 길에 망고도 사주시고 투어는 마무리..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항드롭 꺼지 잘마무리 했습니다. 투어기간 연로하신 어머님과 몸이 불편한 조카까지 넘 잘챙겨주시고 궁금 한거 있을때 마다 카톡으로 안내해주신 가이드 잭님 다시 한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오고 싶네요^^.

참제거 실수한부분도 잘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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