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첫 동남아 여행이자 첫 세부 여행이였는데
여행 출발 일주일전쯤 지진, 태풍 소식에 취소해야되나
걱정을 많이 했고
하지만.. 몇달전부터 기대한 여행이였기에
(여행을 위해 아껴둔 연차?)
그냥 부딪혀보자라는 마음으로 취소없이
진행하기로 했어요!!
첫날은 자유여행이였고
둘째날은 헨리 가이드님을 만나 호핑투어를
했어요오~
저희 둘다 초큼 낯 가리는 성격인데ㅎㅎ
헨리 가이드님께서 먼저 말도 잘 걸어주시고
분위기도 잘 풀어주셔서 덕분에 저희도 긴장하지 않고
넘나 편하게 잘 다닌것 같아요!
스노쿨링은 처음이라 장비 착용하는것부터 숨 쉬는 것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물이 조금이라도 들어갈
구멍조차 허락되지 않을 정도로ㅋㅋㅋ
꼼꼼하게 장비 체크 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
(덕분에 물 한번도 안먹고 완벽히 클리어??)
사진 진짜 기가막히게 잘 찍으십니다....???
.
호핑투어 끝나자마자 비가 쏟아져서 걱정했는데
차에 타자마자 비가 그쳐서 편하게 마사지샵 갔다가
식당에 갔어요?
맛집도 데려다 주시고
이 날 하루는 모든게 완벽했던것 같아요?
(여행 취소했으면 어쩔뻔,,)
시티투어때도 헨리 가이드님과 함께했어요~
햇빛이 너무 따갑고 땀 흘리는걸 싫어하는 2인이라
최대한 많이 안 걷는곳으로 추천해달라 했는데
저희 의견을 적극 수렴해주셔서
찐 포토스팟으로만 데려가 주시고ㅋㅋㅋㅋ
더운 날씨 뽀송하게 잘 다닌것같아요?
진짜 사진 볼때마다 놀라요....
(사진 작가님이세욥...??)
아 마자! 신전 안에 있을때 살짝 비가 왔는데 나와서
사진 찍을라고 하니까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어요..ㄷㄷ
아무튼 투어내내 너무 잘 맞는 헨리 가이드님과
(그리고 비를 피해 다니는 날씨요정들)
함께해서 즐거웠고
이번 세부 여행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친구와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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