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착한 막탄공항.환하게 맞이해준 제이크 가이드님을 만나니 안심이 되었어요.
에어컨 빵빵한 차를 타고 오슬롭 고래상어를 보고 가와산 캐녀닝으로 향했어요.
오토바이 타는게 너무 스릴있었고 수퍼맨 자세로 탄 짚라인도 정말 재밌었어요.
비온뒤라 미끄럽고 계고물이 탁했지만 나름 즐겁게 도전하려고 했는데 조금 무서웠어요.
처음에는 현지가이드가 안고 뛰어내려줘서 고마웠어요.한번은 혼자 뛰어서 만족해요
물이 맑을때 오면 정말 예쁠거 같아요.
다음날 날루수안과 힐링뚜안 섬에서 스노쿨링을 두번이나 했는데 환상적으로 예뻤어요.우리끼리만 하니까 지칠때까지 할수있어서 좋았어요.섬에서 먹는 점심이 진짜 맛있어요.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고 항상 웃고 얘기해주는
제이크 가이드님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제트스키는 압권이었어요.타는 30분내내 웃었어요.너무 스릴있고 환상 그자체였어요.
맛사지 받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망고랑 망고스틴을 사와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진짜 달고 맛있었어요.
다음날 오전에는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고 시라오가든과 전망대를 갔는데 시라오가든 아기자기하게 예쁘고 전망대는 세부시내와 막탄섬과 바다와 보홀섬까지 보여서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맛있는 저녁을먹고 또 맛사지를 받았는데 엄청시원하고 온몸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공항까지 무사히 데려다주셨어요.
패키지로만 여행을 다녔었는데 항상 시간에 쫓기는 느낌과 맛없는 음식들로 인해 지쳐있을때 반신반의하면서 예약한 가이드맨을통한 이번여행을 정말 좋았어요.그냥 자유여행온것처럼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특히 제이크가이드님을 만난건 행운이었어요.
우리 일정에 다 맞춰주시고 항상 웃으면서 얘기해주시고 나이많은 우리얘기 다들어주시고 해서 너무행복했어요.
처음써본 후기라 두서가 없지만 제이크가이드님 때문에 용기내서 써봅니다.내년에 또갈테니 그때까지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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