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끝내고 드뎌 우리에게도 휴가가 찾아왔다
두둥!! 설렘반 기대반으로 세부에 도착했다..가족 여행을 가면 항상 가이드분들과 같이 동행했는데..엥? 이번에 처음으로 여자..가이드분이...ㅎㅎㅎ 흠..조금은 괜찮을까?하는 마음....도 잠시...오!!! 여장부!!!!!!!ㅋㅋㅋ첫날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 세심하게 알려주셨다.
둘째날 부터 본격적으로 우리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아침엔 호텔에서 수영하고 12시 30픽업
아이들과 씨워킹? 동그란거 쓰고 물에 들어가서 물고기 보고 하는건데 하와이에서 한번 해봐서 7살 딸아이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배를탔다
물론 딸도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ㅋㅋㅋㅋㅋㅋ
8살오빠 10살언니는 씩씩 하게 들어갔다왔는데 우리 딸은 무서워 하고 하지 않을려고 해서 그냥 냅뒀는데 가이드 이모님이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인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딸은 내게 다가와서 한번 해보겠다고 용기를 냈다
물론 들어갔다 바로 나오긴 했지만 그날의 딸아이는 내가 본것중에 최고였다 둘째날 또 호핑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또 안한다고 한다..하...아쉬웠는데..또 기다리고 이모랑 같이 배에서 놀자고 다독여주고 어른들도 조금 자유로이 일정을 할수있게끔 배려 해주신다..헉!!오늘도 우리딸 도전!!!!감사해요..가이드 이모~^^오늘도 엄마는 감동!!!!! 이번 가이드님은 참 따뜻한 분이여서 더 좋았던게 우리가 호핑할때 도와주던 필리핀 친구들 보트맨? 친구들을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챙겨주셔서인지 그 친구들도 우리아이들에게 아주 친절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과일 하나를 사더라도 더 싸고 맛있는거를 골라주시고 아이들 얼굴이 익었다고 따가울까봐 알로에도 일부러 사러가서 발라주게 해주시고..뭐 엄마보다 더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멋진 여행 알찬 여행이 었습니다 차량 이동중에도 필리핀의 이것저것 이야기 보따리른 풀어주셔서 절대 잠을 자지않으리...!!필리핀에 관한이야기를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필리핀이 더 좋아졌고 또 갈꺼라고 다음번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는데 그새 정이 들었는지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가이드님. 더 많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다 못해서 거시기 합니다ㅋㅋㅋ 가이드님 아버지의 믹스커피는 저의 최고의 커피었습니다 또 생각날것같아요ㅋㅋㅋ
진짜 몆달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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