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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러의 가이드맨 보홀여행 솔직 후기

★★★★★
여행자 2026.04.11 조회 42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이드맨을 통해서

보홀 여행을 다녀온지 D+2된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이번 보홀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솔직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1. 가이드맨 신청 계기

솔직히 저는 귀찮음이 아주 많은 사람입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기도 싫고

쉬러가는건데 굳이 머리아프게 뭘 해야 하나 싶었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신행이니까 알아보고 뭐 가야죠..

여러가지 패키지, XX투어 등

찾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맘에 안들더라구요.;

뭐 어쩌란건지도 모르겠고

시간 낭비하는 타임이 많은거같고

또 예전 해외여행때 너무 바글바글 움직이던 기억때문에

별로 달갑진 않았습니다.

제맘대로 하고 노는 여행이 하고 싶은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보호 없이

둘이서만 돌아다니기도 무섭더라구요.

(거긴 총기 소지 가능의 나라니까용)

그러다가 가이드맨을 검색을 통해 알게되었고

스케쥴을 원하는대로 짤 수 있다는 홍보문구에

반심반의로 카톡을 드렸습니다.

사전 질문 리스트에서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적으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즉, 반영해서 짜준다는게

사전부터 티나는 느낌이였어요.

저는 가고싶은 호텔은 있었고

나머진 사실 별 생각이 없어서 대충 적고 대충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위와 같이 이상하게 이야기 드려도

정성스러운 답변과

(견적 수정만 4번 받음)

희망사항도 현장에서 더 좋은 이점 기준으로

추천 해주셔서 편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이 바쁘다 보니

까먹음이 많은데

여러번 물어보고 해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 주셨어요.

(제 주 질문 : 뭐 해야했죠, 뭐 들고가야했죠, 뭐 신청 해야했죠)


2. 출발과 도착

저희는 밤8시반 비행기로 출발을 했는데요.

출발 전 까지도

[기내와 위탁수하물 규정 재안내], [도착하면 진행 루트], [안에 면세관련]

다양한 부분을 당일 계속 리마인드 주셔서

더욱 철저한 준비로 출발과 도착을 할 수 있었구요.

E트래블 카드를 출발 전 꼭 해야하는데

까먹고 있었는데 리마인드 해주셔서

겨우 신청해서 쉽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신청방법도 페이지 캡쳐해서 안내되어 있어 쉬웠어요)

도착 당일엔 밤 이슈로 사진X

도착한 첫 숙소인데요.

전날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1시인데도 엠마 가이드님이

와서 기다려 주고 계셨습니다.

짐 픽업부터 호텔 체크인, 그리고 제가 깜박하고

조식을 신청 안했는데

현장에서 여쭤보시더니 신청도 도와주셨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는 저가 숙소였는데요.

가이드맨 추천으로

0.5박을 하는곳은 저렴한곳에서 쉬고 재대로 놀때

좋은곳을 하는게 어떻겠느냐 제안받아서

더 저렴한 값에 실속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보홀 즐기기

저희는

첫날엔 나팔 반딧불팩 -> 다음날 호핑팩 -> 다음날 자유일정+시푸드 -> 마지막일 자유일정

이렇게 신청했었는데요.

팩트적으로만 적어볼게요.

[1]나팔 반딧불팩

아 여기 사진 맛집입니다.

배경도 배경인데

사진을 진짜 잘 찍어주세요.

저희는 고프로를 들고갔는데

일부러 깊은곳에 들어가서 저희 사진과 영상을 엄청나게 찍어주셨습니다.

난 똥손이야! 해도

가이드님과 현지 핼퍼들이 사진 작가 수준이라

너무 만족스럽게 놀며 인생샷을 남겼습니다.

스노쿨링을 즐기고 간 맛집도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그 뒤에 방문한 동물농장

아 내가 애가 있으면

여기 오기 딱이긴 하겠다.

싶었어요.

그러고 방문한 동굴에서 수영은

생각보다 춥지 않고 물이 맑아 놀랬습니다.

여긴 친구들과 오면 계곡 수영하듯 종일 놀 수 있겠다 싶었어요.

안전하게 구명조끼도 항상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들고갈게 별로 없더라구요.

뭐.. 몸이랑 수영복, 썬글라스 정도,...?

알아서 다 준비 해주셨습니다.

귀차니즘러의 가이드맨 여행 솔직 후기

반딧불이

솔직히 기대없이 갔습니다.

그냥 번쩍거리고 말것지 했는데

친절한 가이드님 안내와

현지분들이 재밌게 스토리를 넣어주셔서

맬로망스 분위기를 끓여올 수 있었습니다.

영상은 제가 노래를 트니까 저걸 틀어달라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감성샷+분위기를 찍어주셨고.

어두워서 사진 안이쁠줄 알았는데

엄청 잘 찍으시더라구요!!

플레시를 활용해서 레전드샷을 찍어주셨어요.

여름트리를 보고온거 같아 좋았습니다.

[2]호핑팩

아 개인적으로 이건 안하면 안됩니다.

1. 돌고래 워칭

진짜 바로앞까지 찾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도 사진도 헬퍼님이 열심히 찍어주셔서 저희는 구경만 했습니다)

TMI)옆집도 구경 오셧는데 한 10명이서 한 배를 타고 와서

어디 어디? 하면서 찾고 사진도 재대로 못찍고 있던데

저희는 독배로 타서 사진+제일앞자리 앉아서 구경

저희 전담 사진 등 다양하게 건질 수 있었습니다.

2. 아일랜드

아니 현지인분잌ㅋ 너무 센스 있어요.

계속 안내해주면서

어떤 자세 해봐라, 뭐해봐라 하시길래

열심히 그대로 했더니

인생샷 쫌 건졌습니다.

릴스용 영상도 말아주시던데 모션감이 정말 죽이더라구요.

왜 그 있잖아요. 인스타에서 전문가가 찍은 쉭쉭 돌아가는 영상

저는 스탭이 붇은줄 알았습니다.

(영상은 못 넣었지만 간략하게 핼퍼님 실력을 알 수 있는 사진은 넣었습니다)

3. 거북이

사진 보이시죠? 저 거북이는 저희거 였습니다.

주변에 사람 없이 거북이랑 저희만 단독샷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4. 그 외

그러고 나서 먹는 밥도 너무 맛있엇고

다른 패키지처럼 뭐 부대찌개, 삼겹살 이런 짜치는데는

가지 않았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알레르기, 못먹는것, 좋아하는것을 여쭤보시더니

저희 입맛에 맞는 맛집을 대려가 주셔서

너무 잘 즐기고 왔습니다.


4. 갚자기 생긴 문제

저희가 3일 반 자유, 4일 자유여행을 준비했는데

생각해보니까 4일은 저가호텔에 가는거고

3일은 생각보다 빠듯했는데.

3일차에 이 리조트를 못 즐기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5성급인데..)

그래서 2일날 되는날 밤 10시에

염치불구하고 물어봤습니다.

'저희 3일차 일정 전부 미뤄도 되느냐'

그런데

솔직히 한국사람이면 알잖아요.

귀찮고 민폐고 너무 늦은 시간이란걸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다음날로 다 미뤄주셨습니다.

오히려 잘 선택한거라고

재밌게 놀다가는게 우선이라고

격려까지 해주셨어요.

엠마쌤 최고!~

그래서~~!

호텔에는 수영장 안에 바가 있습니다.

너무 잘 즐기고 해변 구경도 하고

먹고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를 원없이 반복하고 왔습니다.

저는 저기 바가 너무 좋았어요.

사람은 친절하지

돈은 나중에 후불제지

메뉴는 수없이 많지

그렇다고 막 비싸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기준상)

그렇게 3일차와 4일차까지 야무지게 원없이 놀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5. 기억에 남았던 특별한 가이드맨

저는 솔직히 가이드맨의 시스템도 좋았지만

현장에서 만난 엠마쌤과의 추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심이 가득담긴 추천과

편안하게 해주는 말

항상 저흴 제일 먼저 생각해주는 모습에

상품화라는게 당연화 되어있던 서비스들이 아닌

저희를 응원해 주고 같이 웃어주는 친한 언니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 생각한건

저도 붓싼여자다보니 엄마랑 놀러가면 많이 싸우는데요

가이드맨을 통해오면 안싸울거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이돈주고'가 나오지 않을 가성비

그리고 언제든지 추억할 수 있는

트렌드 맞춤의 영상촬영과 사진 촬영까지.

뭐하나 만족 안한게 없네요.

(보홀쑈는 별로였어요. 학예회가 낫더라구요.)

(아 그리고 편의점에서 핫도그랑 찐빵 사먹지 마세요. 그거 음쓰입니다)

(현지 가이드 비추입니다. 착한데 어려서 어유..그래.. 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낼 수 있었고

현지 가이드와 있을때도

일부러 가이드맨 측에서도 연락을 계속 주시고

엠마쌤도 무슨일 있으면 바로 전화하라고 계속 연락주셔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선물 리스트도 추천을 받았는데

저희가 생각한 가격대 미만으로 많은 량을 구매해왔습니다 ><

저는 저희 여사님 대리고 한번 더 오고싶어지네요.

그때도 저는 가이드맨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너무 편하고 즐겁게 그리고 안전했거든요.

영어를 못해도 안심! 가이드님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저희는 첫날 오자마자 먹을거 사러갈거라고 페소까지 빌렸습니다 ㅋㅋ


#맛집 #인생샷 #HI퀄리티의 즐길거리 #부모님과의 안전여행 #커플

이 중요하다면 전 꼭 가이드맨 추천드립니다.

너무 재밌게 잘 놀다 잘 왔습니다~

가이드맨 꼭 부흥하세..아니 하지마세영

몰리면 저 예약 못하면 어케여 헝헝

댓글 4개

가이드맨 엠마 카페 2026.04.11 07:31
멋진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신혼여행은 무조건 편하고 즐거워야죠!!!ㅎㅎ~ 축복처럼 날씨도 너무 좋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워서 복있는 부부다!! 잘살꺼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고 보홀에서처럼 본 모습처럼 알콩달콩 예쁘게 잘 지내구요~~ 꼭 또 한번 오세요^^~~!!!
모란이맘이랑 카페 2026.04.11 07:31
너~무 잘 즐기다 왔아요~ 준비성 없는데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모기도 덜 물리고 감사했어요 쌤~ 쌤보러 또 갈게용~
가이드맨 올리비아 카페 2026.04.11 07:31
안녕하세요 모란이맘이랑님 ^^ 정성스럽고 솔직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완전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네요 ㅎㅎㅎ 즐겁게 보홀을 즐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다른 코스를 즐기러 ~ 어머님과 꼭 또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란이맘이랑 카페 2026.04.11 07: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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