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밤부터 25일 아침까지 내 생애 첫 동남아 여행이 시작되었다. 가족여행으로~✈️
21일 밤에 비행기를 타고 가 밤에 도착해서 그날은 바로 잠에 들었다. 다음날! 보홀에서의 첫 아침~☀️
우리가 이런 곳에 와서 이런 풍경을 보다니..
울컥하기도 하고, 너무 행복했다.
하루종일 물놀이하고~ 맛있는거 먹고 너무 좋았다??
그렇게 풀자유인 첫째날을 보내고,
가이드님을 만나는 둘째날!!?
처음 본 가이드님은 너무 착해보이시고, 너무 친절하셨다.
가이드님과 함께 한 첫 투어는 '호핑팩'
처음 해본 스노쿨링에서 사람보다 큰 거북이?도 보고,
예쁜 열대어?들도 잔뜩 보고,
가이드님들의 현란한 수영 솜씨에 놀랐다.
그리고, 또 '처음'으로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너무너무 시원하고 개운했다. 마사지샵 최고????
저녁으로는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다. 가이드님 말씀대로 소스도 각자 만들어먹을 수 있어서 신기하고 맛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둘째날이 지나고 밝아온 세번째 아침!!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여행날...?
다른 패키지와는 달리 여유로운 일정으로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11시 30분에 시작된 '육상팩' 투어!
로복강 위에 떠있는 배 위에서 뷔페를 먹고(같은 돈을 내고 좁은 곳에서 먹어야하는게 좀 아쉬웠다..),
원주민들이 사는 곳도 배에서 구경했다. 그래도 배 위에서 바라보는 강 풍경은 정말 예뻤다.
그 후에는 필리핀, 그중에서도 보홀의 명물인 안경원숭이를 보았고(야행성이라 눈을 감고 있을줄 알았는데 뜨고 있어서 바로 찰칵찰칵?), 초콜렛 힐에도 갔다. 초콜렛 힐에서는 비와 바람이 갑자기 막 와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쉬웠지만, 가이드님의 설명대로 키세스초콜릿을 닮은 힐은 다 보고 올 수 있었다.
저녁으로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한식당, 삼겹살을 파는 서울가든이라는 곳에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필리핀에 와서 과일, 특히 망고도 못 먹었다는 우리의 말을 들은 가이드님께서 깜짝 선물로 망고를 사다주셨다❤️
진짜 망고가 너무너무 달고 맛있었다??
그렇게 밥과 망고를 다 먹고, 마지막 마사지를 받으며 가이드님과 헤어지고 우리의 여행도 끝이 났다.
자유여행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심심할 것 같아 투어를 넣은 거였는데 아주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 신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하는 여행이 되었다.
특히 가이드님께서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다 살뜰히 챙겨주시고, 컴플레인이 있을 땐 직접 회사측에 컴플레인을 넣어주신다고도 하시고, 페소가 없는 우리에게 페소도 많이 빌려주시고, 우리의 말 한마디에 맛있는 망고까지 사다주시고, 끝까지 배웅하며 하나하나 전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 보미 가이드님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식사도 다 좋았고, 투어도 즐거웠어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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