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로 보홀여행
동남아에서 바다가 예쁘고,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그게 바로 보홀이었어요.
베트남, 태국보다는 아직 관광개발이 덜 되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한국사람들이 더 늘어나면 지금 같은 맛은 좀 덜해질 거에요.
(바로 지금이 보홀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적기인것 같아요)
가격대비 정말 좋은 곳이었고 생각했던 것 보다 치안이 안전한 지역이었어요.
(가이드 케네스말로는 보홀은 사람들 총없데요. ㅎㅎ 그리고 한국사람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랑 가다보니 제일 신경썼던 것이 안전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바다에서 돌고래도 직접 보고, 스노쿨링으로 거북이, 정어리떼를 직접볼 수 있어서 큰아이가 엄청 즐거워했어요.
한국 내륙지방에 바다없는 곳에 살다보니 수영을 전혀 못했는데 이번에 보홀에서 우리애들이 물개가 되었네요ㅎㅎ
현지가이드 케네스는 한국어는 좀 서툴었지만 영어와 번역기로 잘 설명해주어서 더 재밌게 보낼 수 있었어요.
우리 둘째가 승질부리고 짜증내고 그럴 때도 케네스가 도와주어서 좀 더 편한하게 잘 지낼 수 있었어요.
남자애들이다보니 케네스가이드랑 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빨간머리 가이드님이라고 하면서 지금도 이야기해요~
액티비티는 역시 보홀. 바다는 보홀. 바다 생물이 많은 곳도 보홀.
이번에 날씨도 도와줘서 더더욱 좋았어요.
++++) 아. 초콜릿힐에서 ATV 꼭 하세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훨씬 재밌어요.
(옷은 진흙범벅이 될 수 도 있긴해요....ㅋㅋㅋ)
그리고 ATV 가이드가 사진을 증말 잘 찍어주신답니다. 인생샷 건지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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