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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가이드님과 함께한 첫 다낭여행~~

★★★★★
여행자 2026.05.17 조회 51

결혼23년차 만에 둘만 떠난 해외여행은 처음이네요.

아이들과 같이 가거나 각각 친구들과 가거나 했는데 이번여행은 각자 힘들었던 시기를 지내왔던 우리를 위한 보상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유류세 이슈가 있어 살짝 고민하긴 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다시 맘먹기 힘들겠지? 여행은 지금이라고 생각할때 가야지! ㅋㅋ 그래서 바~~~로 가이드맨 검색하고 예약!!!

5월 13일 다낭 공항에 도착하고 만난 세상 인상좋은 켄님 만나 첫인사를 나누고 프린스호텔로 이동했어용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자세하게 알려 주시고 편히 쉴 수 있도록 체크인까지 도와주셨어요.

켄 고마워요♥

1일차

다낭 프린스호텔

호텔 테라스에서 찍어본 셀카입니다. 전날 밤에는 못봤던 오션뷰를 보면서 감탄에 감탄을,,,, 육안으로 보이던 링엄사의 해수관음상을 보면서 진짜 날씨가 도와주는구나 싶었어요.

링엄사 해수관음상

간절히 빌면 들어주겠지요?? 올해는 꼭 이루어야하는 숙제같은 소원이 있어 남편도 저도 간절히 바라고 빌었어요. 꼭 이루어져랏!!

누이탄타이 온천

물놀이 환장하는 우리 가족,,, 남편과 저는 비오늘날의 물놀이를 더 좋아하거든요. 근데 누이탄타이에서 놀고 있는 중에 비가 오는게 아니겠어요? 오히려 좋아~~~ 따뜻한 온천에 앉아서 남편과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 나눴어요.

인생 마사지 90분 받으면서 역시 베트남은 마사지!! 마사지는 다낭이구나 싶었어요. 왤케 시원한고야? 마사지받고 나니 연체 동물이 된 느낌? ㅋㅋㅋ

배고파요~~~

바빌론 스테이크 맛집

남편이 가이드맨의 최대 장점을 이때 느꼈어요!! 술을 맘껏 마실 수 있구나! 우리 집에서 운전 담당자로서 어딜 가도 늘 술 못마시고 운전에 신경쓰던 사람이었는데 해외에서 운전 신경 안쓰고 맘편히 맥주 마실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다네요. 게다가 모닝글로리는 왤케 맛있냐고~~ 고기가 이렇게 부드럽냐고~~ 맛없는게 뭐냐고~~ 연신 칭찬!!

밥 먹고 저희가 가고 싶은 쇼핑 샵이 한곳이 있었는데 켄 가이드님이 바로 오케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숙소 들어가기전 거기서 30분정도 구경했는데 괜찮은 쇼핑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렇게 1일차가 끝나는데 숙소와서 켄가이드님이 찍어준 사진 보는데 저도 모르게

"아니 사진 잘찍어주는 학원다니시나? 사진 비율 장난이 아니구만!!!"

남편도 사진 찍은거 보더니 좀 배워야겠대욬ㅋㅋㅋㅋ

2일차

둘째날에도 호텔로비에서 만난 켄가이드님~ 여전히 인상좋은 미소로 밤새 컨디션 물어봐주시고 세심하게 시원한 물 챙겨 주시고 차량 이동시 불편한건 없는지 수시로 살펴봐 주시고 세심한 배려 진짜 감사했어요.

어쩜 그렇게 사진을 잘 찍으시냐고 물어보니 역시~~~~~ 와이프분께 배웠대욬ㅋㅋㅋ 사진 못찍으면 혼난다고^^;; 옆에서 우리남편 역시 50살이 넘었는데 본인은 지금도 혼난다며... ㅋㅋㅋㅋ

핑크성당

본격적인 다낭의 날씨를 느낀 2일차 오전이었어요. 와이프분께 배운 촬영 기술로 켄가이드님의 현란한 촬영기술로 내다리가 저렇게 길어 질수 있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너무 예쁜 핑크성당을 빠져 나와 한시장 고고

한시장은 제가 여행가기전 제일 많이 준비한 곳이었어요. 쇼핑 힘들어하는 남편을 데리고 한시장 쇼핑을 한다라는것은 제겐 미션일파서블 그 자체였다구욧!

결과는~~~~ 제가 사고자 했던 120%를 구매 완료!!! (질러팬티10장, 보석팬티10장, ck남자팬티 5장, 폴*티셔츠1장, 크*스2켤례, 뜨개가방 3개, 나*키반바지 1장, 파*고니아반바지 1장, 버*3프로)

나중에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신발과 가방, 옷이 바뀌는건 안 비밀ㅋㅋㅋㅋ

(인천에서 출발할때 막 버려도 되는옷, 가방, 신발로 챙겨 갔다가 한시장 쇼핑 후 다 바꿔 입고 신고 했어욬ㅋㅋ)

동즈엉

점심먹어야죠!! 쇼핑 후 지쳐 음식 나오자 마자 허겁지겁 흡입,,, 알죠? 그러다 보면 오히려 덜 먹히는,, ㅠㅠ 저는 그날 남긴 저 새우튀김이 아직도 생각나요. ㅜㅜ 새우야 미안해! 내가 널 다 담지 못했어!!! ㅜㅜ

남편은 볶음밥 러버인데 저 볶음밥 다 못먹었다고 계속 얘기해요... ㅋㅋ 아니 밥양 저거 실화냐고요?? 우리 2명인데 20명으로 잘못 올린거 아니냐고요~~~

첨 먹어보는 반호이? 반허이? 쫄깃한 식감과 고기가 어우러져 진짜 맛있었어요!

콩카페

한시장에서 땀 한바가지 흘리고 밥먹은 후 카페인 부족으로 탈수 일보직전에 켄가이드님이 우리 부부 살려 주셨어요~~ 콩카페가서 코코넛스무디커피 입에 물려 주시는데 저희 그거 먹고 살았어욯ㅎㅎㅎㅎ 예전 푸꾸옥에서 마셨던 코코넛커피 생각나고 고소하고 향좋고 달달하고 시원하고 분위기 좋고 에어컨있고 ^^

제가 요청한 1일1마사지~ 그래서 또마사지 받았어요.. 시원시원 노곤노곤 다시 힘 낼 수 있는 완벽한 조건 이었어요.

저흰 남편의 발목 부상 이슈와 제 이석증 이슈로 인해 오행산과 바구니 배는 미리 빼 달라 했었어요. 바구니배 보는것만으로도 전 어지러워 @@ 그런데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되다니!

오행산안가고 저흰 롯데마트로 고고

롯데마트가서 딸이 요청한 과자, 라면사고 남편 좋아하는 아치커피 사고 즐건 쇼핑이었네요.

호이안야시장 이동 중 비가 쏟아지는데... 다른팀 바구니배 다 취소되고 호이안으로 이동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호이안 야시장 도착해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선물도 사고 아이들 옷도 사고 다시 쇼핑 모드 발동!!!

ㅎㅎㅎㅎ 아니 베트남은 쇼핑의 도시였네요! 아 행복해!

쇼핑 했으니 밥 먹어야죠

호이안 모닝글로리

아 여기 호이안 모닝글로리 왔는데 반쎄오 짱맛!! 마늘 볶음밥 비쥬얼보고 살짝 실망하려던 차에 아니 이거 뭐야?? 왜 맛있어? ㅎㅎㅎ 공심채볶음과 같이 먹으니 JMT! 내사랑 공심채~~

지금 후기 적으면서 보니 제 손에 든 반쎄오!!! 다시 내입으로 들어와주렴^^

비오는 호이한 거리

소원배타고 이루어져랏

제가 꼭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소원인데 아토피로 고생하는 우리 딸이 재수까지 하고 있어서 더 마음이 힘들어요. 그래서 우리딸이 얼른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소원을 빌어 초 하나를 보내고 또하나는 아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게 해달라는 것이었어요.. 모두 이루어지겠죠??

3일차

마지막날이 밝았어요. 이미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ㅡㅜ 왜 눈에서 자꾸 땀이 나는거죠ㅜㅜ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어제 쇼핑한거 언박싱하고 놓친건 없나 살피고 있는데 남편 회사와 제 직장에 가져가야할 간식, 선물을 놓쳤네요. 폭풍검색해서 동마켓을 확인하고 가보자 결심!!

그래서 아침에 남편깨워 8시 50분에 그랩불러 동마켓으로 이동 ㅋㅋㅋㅋ 다시 쇼핑모드 발동

어제 롯마에서 못산 딸래미 간식 일부, 남편 회사, 제 회사 간식, 또다시 티셔츠 쇼핑,,,, ㅋㅋㅋㅋㅋ 아니 티셔츠 왜이렇게 예쁜게 많아요? 다낭을 티셔츠 맛집이었네요

11시에 켄가이드님 만나 아침에 그랩타고 쇼핑 다녀왔다고 자랑했어욜~~ ㅎㅎㅎㅎㅎ

바나힐 이동 케이블카

케이블카 타고 바나힐 올라가봅시다! 올라가면서 느낀건 우리나라 같으면 진즉에 스키장 만들었겠지?? 이렇게 뷰가 좋으니 리조트 몇채는 만들었겠지?? 베트남에 눈 안오는게 어쩌면 다행이다 싶었어요^^;;

골든브릿지

다낭가서 여기 안갔으면 다낭 안다녀온거죠?? 날씨 요정님이 도와줘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멋진 뷰 구경할 수 있었어요. 선월드안에 있는 포시즌에서 점심 먹고 무료로 받은 맥주 쿠폰 들고 어디로 가야하나~~~??

바나 브루하우스

공짜 티켓으로 맥주 받고, 안주도 받고

입장할때 켄 가이드님이 쿠폰 챙겨 주셔서 브루하우스 가서 맥주랑 감튀받아 기분이가 좋아진 남표닠ㅋㅋㅋ

홀짝홀짝 마시고 제 이석증 재발이 무서워 놀이기구 암것도 안타려다가 범버카는 괜찮을것 같아 애들처럼 범버카 탔어요. ㅎㅎ 신나게 타고 부딪히고 스트레스 확~ 풀렸어요!

다낭 야경

첫날 갑작스런 쇼핑샵 제안으로 구경 못한 다낭 야경을 공항 이동전에 만났어요. 다낭의 야경은 낮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웠어요. 더 집에 가고 싶지 않게 다낭의 야경을 눈에 담느라 정신없었어요.

근데 사진에 하늘 보이시나요? 불길하죠? ㅋㅋ

공항으로 이동하자고 해서 차에 타고 5분도 안되서 비가 막 쏟아져요..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비가 오지만 비 한방울 맞지 않은 사람이 바로 저에요.

켄 가이드님이 진짜 운이 따라 준다면서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길 바래보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어요

사진에 진심인 켄 가이드님과 그 사진의 기술을 가르쳐준 켄 가이드님의 와이프 분께 감사드리며

올 겨울(11월~12월경)에 다낭 다시 갑니다. 꼭 가기로 했어요. ^^

그때 까지 가이드맨도 켄 가이드님도 건강하고 저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반복되던 일상 속에서 오랜만에 설레고 웃고 쉬어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낭에서의 좋은 기억 오래 간직할게요.

켄 가이드님, 그리고 가이드맨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서 꼭 다시 만나요

댓글 4개

가이드맨heri 카페 2026.05.17 11:54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캔 가이드님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저희도 마음이 참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후기 한마디가 저희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여행자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소중한 후기 내용은 캔 가이드님께 바로 전달드려, 더 힘내서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꼭 전하겠습니다 :) 가이드님께도 큰 격려가 되고 감동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다낭 여행을 계획하시게 된다면 이번처럼 다시 한 번 인연으로 이어져 함께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저희 가이드맨은 언제든 고객님의 여행이 더욱 즐겁고 편안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겠습니다✈️ 주변 분들께도 가이드맨 많이 소개해주시고, 언제든 다시 찾아주실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이1984 카페 2026.05.17 11:54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네요. 저도 또 방문하고 싶오요~~~
ken 카페 2026.05.17 11:54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가이드맨 제니 카페 2026.05.17 11:54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이 고객님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았다니 가이드맨으로서 더없이 뿌듯합니다 😊 특히 켄 가이드님과의 일정이 만족스러우셨다는 말씀은 저희에게도 큰 칭찬이자 앞으로의 서비스에 더 좋은 힘이 됩니다. 언제든 다시 다낭을 방문하시게 된다면, 이번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따뜻한 후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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