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맨 나트랑 11인 여행 후 너무 좋은 기억이 남아 다낭 여행도 가이드맨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낭 공항에 도착하니 인상 좋으신 "옌"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저희는 오전 비행기로 출발하여 11시쯤 도착했고, 호텔 체크인까지 마치고 환전까지 도와주셨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검색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고 하니 그랩까지 불러주시며 그랩 사용법도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옌"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그랩을 타고 마사지, 한시장, 야시장, 한식당 등 야무지게 1차 쇼핑을 마무리했습니다.
1일차는 워터파크와 머드 온천을 방문했는데, 부모님들은 온천을 좋아하셨습니다. 저녁 역시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어요.
2일차에는 한 번은 꼭 타봐야 한다는 바구니배를 탔습니다. 호이안 골목골목의 배경과 야경이 너무 예뻤고, 옌 가이드님이 차근차근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3일차는 벌써 마지막이었네요. 다낭은 두 번째 방문이지만 바나힐은 저번에 잘 알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손다리 (옌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셨는데, 무슨 여신님인지 여자 신인지 설명해주셨어요. 멍청해서 생각이 안 나네요)와 프랑스 마을에서 사진만 찍고 아쉬웠는데, 옌 가이드님이 루지 타는 곳, 범퍼카를 바로 안내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마지막 롯데마트 쇼핑 후 공항 짐 정리하는 것까지 보시고 끝까지 집중하여 잃어버린 물건 없이 여행 잘 마무리하라며 헤어지기 직전까지 저희 가족을 걱정해주신 "옌"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한시장에 들러달라거나 한식당으로 바꿔달라는 저희 가족을 가이드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운전기사님도 묵묵히 자기 일만 하시느라 말이 없으신데, 조금이나마 성의를 보이며 인사를 건네니 1일차에는 영어 감사 인사, 2일차에도 영어 감사 인사, 3일차에는 한국어를 준비하신 듯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보답해주시네요. 운전기사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국에 도착했지만 벌써 옌 가이드님이 그립네요. 저희 가족은 말도 없고 좋다 싫다 말도 없는데, 어디 갈 때마다 베트남에 대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고 사진도 열정적으로 잘 찍어주시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아 정리가 잘 안 되네요. 이만 마무리할게요.
가이드맨 대표님, "옌" 가이드님 정말 최고예요!
마지막한발 베트남은 푸꾸옥 남았네요 가이드맨 푸꾸옥 딱 기다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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