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낭여행 3박5일로 다녀오고 피곤한 몸으로 출근을 했네요.. ㅜㅜ
그러나 마음만은 아직도 다낭에 있다는...... ㅎㅎㅎㅎ
처음으로 떠나는 가족 해외여행이라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아 출발전부터 헤메고 있을때
가이드맨을 접하게 되어 여러가지 견적과 안내를 받으며 믿음을 주시는 가이드맨으로 정한것이 즐거운 다낭여행의 첫 발걸음 이였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
처음에는 3박5일 패밀리 패키지로 다녀올려고 하였으나 막내딸이 워터파크에서 하루종일 놀고 싶다는 말에 첫날은 자유투어, 둘째날은 호이안+사파리 투어, 셋째날은 바나힐 투어로 다녀왔습니다.
가기전 열심히 카페 출석과 활동을 통해 골드회원이 되었으며 도착과 동시에 멋진 과일 바구니와 베트남 커피 선물을 받았습니다.
첫날이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 1시가 넘어 도착하는 일정이라 피곤하였지만 선물로 인해 피곤이 날아간듯 하였고 과일 바구니안에 있는 망고, 용과, 배, 귤같은 오렌지?? 암튼 맛도 좋았고 비행의 피로를 씻어 주는 듯 했습니다. (커피는 마시지 않고 그대로 들고 왔다는 ㅎㅎㅎ)
첫날은 피곤한 마음으로 미카즈키 워터파크로 출발하여 정말 하루종일 워터파크에서 놀았고 저녁을 냐벱에서 먹고 용다리 및 한시장 구경을 다니면서 쇼핑을 했어요.. 날씨도 약간 흐려서 정말 좋았습니다.
미카즈키 워터파크가 일본식이라 4층에서 노천온천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구요.. 배경도 일본풍이 베트남이 아닌 일본에 와 있는 느낌이 있어 좋았던거 같아요.
자유여행이였지만 알차게 논거 같았고 숙소에 도착해서 맥주 한캔 마시고 뻗었다는.. 하루종일 물놀이는 이제 지쳐요.. ㅜㅜ
둘째날은 가이드님과 함께 호이안+사파리 투어
다낭대성당 → 한시장 → 점심(등즈엉) → 사파리 투어 → 바구니배 → 저녁(모닝글로리) → 소원초, 소원배 → 야시장, 야경투어로 진행 되었으나 날씨가 ㅜㅜ 비가 하루종일 쏟아져서 사파리 투어시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한가이드님의 철저한 준비로 우비를 입고 열심히 투어를 했다는..
점심과 저녁은 현지식이라 비슷하게 나왔지만 그 가게만의 소스가 달라 남김없이 다 먹었네요..
비를 맞으며 바구니배를 타고 소원배를 타며 소원초를 띄우는 것도 낭만이 있었습니다.
맑은 날씨도 괜찮지만 배를 탈때 비가 오는것도 나름 운치도 있고 좋았었습니다.
야시장은 비가와서 많은 상인들이 없어 좀 아쉬웠지만 수한 가이드님이 한시장과 야시장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알려주셔서 한시장과 야시장에 물건을 다르게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을 물어 보니 정말 수한 가이드님의 말씀이 정확했다는.. 어딜가든 가이드님의 말을 잘 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사진도 정말 열성적으로 찍어주시고 예쁜 포인트를 선점해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셋째날은 바나힐 투어
20분이 넘게 케이블카를 타고 산정상 도착하여 골든브릿지 → 점심(포시즌) → 테마파크 → 스톤 마사지 → 저녁(랑짜이) → 롯데마트 → 공항 순으로 투어를 했으며 이날은 해가 쨍쨍 ㅜㅜ 바나힐이 산 정상이라 날씨가 쌀쌀해서 바람막이를 준비해오라고 해서 들고 갔으나 날씨가 너무 좋아 필요가 없었네요.. ㅋㅋ 하루 종일 들고만 다님..
바나힐은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산정상의 운치도 있지만 골든브릿지는 산과 정말 어울린다고 해야할까 보기가 좋았습니다.
점심은 좀 아쉬운게 1시쯤 입장하니 자리도 없고 음식이 비워 있는곳도 좀 있고 빨리 채워지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산정상에 놀이동산, 테마파크등 보고 즐길것들이 많아 솔직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놀이기구도 대부분 무료인데다 사람이 적어서 오래 기다려도 2번째에는 탑승 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 부족으로 인해 테마파크도 봐야해서 아이들을 설득하여 테마파크로 갔었네요..
바나힐 투어는 출발 시간을 한시간 정도 당겨서 진행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톤 마사지를 받다보니 정말 저도 모르게 잠이..ㅋㅋㅋ 정말로 피곤이 풀리고 활력이 돋는것 같았습니다.
저녁은 원래는 씀모이 가든이였지만 수한 가이드님이 식사가 계속 현지씩으로만 도니 다른곳에 가고 싶으면 말해 달라고 해서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말씀드렸고 흔쾌히 목적지를 옮겨 주셨네요.. ^^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랍스타 한마리 가격.. 손이 떨렸지만 여행까지 와서 뭐 고민하냐며 큰소리 빵빵 치고 눈물을 머금으며 먹었네요.. ㅜㅜ
그렇게 저녁을 맛있게 먹고 롯데마트 가서 약과 젤리등 선물을 한가득 샀습니다. 약을 구매할때는 수한 가이드님이 열심히 통역해 주셔서 무난하게 구매를 했네요..
공항에 도착하여 픽업차량은 떠나고 수한가이드님과 함께 티켓팅을 위해 공항안으로 들어갔지만 우리의 비행기 시간은 새벽 3시 ㅎㄷㄷ
밤 10시 조금넘어 도착한 우리들이기에 티켓팅 오픈이 되지않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 수한가이드님께서도 같이 기다리고 계셔서 더이상은 저희들이 안될거 같아 먼저 들어가시라고 하니 티켓팅 하는걸 보겠다고 계속 우기심..
너무 감사했지만 그래도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해서 끝까지 설득하여 집에 가시라고 함.. ㅎㅎ
가시전에도 몇번씩이나 몇번에서 티켓팅을 하고 티켓팅이 끝나면 어디로 들어가서 출국 심사 받아야 하며 기다리다가 커피 마실곳만 먹을만한 곳을 계속 알려주심...
끝까지 책임 져 주시고 잘 가이드 해 주신 수한 가이드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첫 가족 해외여행을 정말 뜻깊은 여행으로 만들어주신 가이드맨 모든 스탭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참 추천해주신 숙소도 정말 좋았어요.. 뷰도 좋았고 옥상에 있는 수영장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구요.. (숙소는 센터포인트 호텔)
다음 여행도 가이드맨과 함께.. ^^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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