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호핑데이였습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일정은 비슷했지만
가이드님이 너무 열심히 도와주셔서
제가 괜한 말을 했나 싶더라고요
호핑투어에서 물고기를 보며
정말 즐거워하셨고
바로 앞 비치에서 차려진 식사를 보고도
엄청 기뻐하셨어요
음료, 비치타월, 망고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저희가 챙길 건 든든한 체력뿐…? ㅋㅋ
친정도 아니고
시댁과 첫 해외 가족여행이라
(가족끼리 해외여행 처음으시래요!)
제가 준비하면서 부담도 컸는데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ㅠㅠ
호핑맨은
바다에서 저희를 잘 챙겨주셨고
(수영 잘 못 하는 가족들
아이들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
가이드님은 호핑투어에서도
육지에서도, 야시장에서도,
식당에서도 아이들과 가족들을
계속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식당 앞에서
제가 괜히 그런 말을 했던 것 같아
가이드님께 직접
죄송하다고도 말씀드렸어요 ㅠㅠ
처음엔 인원이 많아서 정신 없으셨을 텐데
저도 첫날 렌트카로 이동할 때
첫 날 가이드님 없이 우리끼리만
움직여도 제가 정신이 없었는데
그걸 생각 못했던 것 같아요
아무리 가이드님이라 해도
가이드맨이 깃발여행 하는
단체 패키지 여행사도 아니고
( 아 물론 단체 여행객도 받으시지만요)
14명 대가족이면 적응이 필요하실 텐데요
심지어 아이들도 한 두명도 아니구 ㅠㅠ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남은 하루도 알차게 잘 보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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