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 두근두근
맛있는 기내식도 먹고 애플주스도 먹고 커피까지 ㅎㅎ
4시간 반이 금세 지나갔다. 창 밖으로 보이는 동화같은 붉은지붕 모습이 너무 설레고 앞으로의 여행이 기대된다.
공항에 도착해서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가이드분이 알려준 대로 고수를 빼고 먹으니 맛있었다. 호텔에 들러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도로에 오토바이 부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 티비에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다니,, 내가 정말 베트남에 왔나보다.
2일차
여기는 베트남 최초의 대학교 국자감!
베트남 10만동 지폐의 그곳인데
깜빡하고 10만동과 함께 사진을 못 찍었다.
아쉽다
대신 4박 5일동안 룸메이트였던 하이디 언니랑 찰칵.
머리카락처럼 늘어진 게 뿌리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이 아이가 커서 거대한 뿌리나무가 된다니 ㅎㅎ
신기하다
그 유명한 에그커피를 드디어 먹어보다니..!
우린 따뜻한 걸로 시켰는데 차가운 걸 먹어보니
그것도 꽤 괜찮았다. 꼭 한 번 쯤은 마실만한 커피 같다. 괜히 유명한 게 아니구나^^
에그커피를 마시다가 고개를 들면
보석같은 풍등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다
정말 예쁨!! 집에 하나쯤 걸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너무나도 가고 싶어했던 성 요셉 성당 ⛪️
베가가 왔어요~~ (베가는 나의 세례명)
오래 걷는다고 해서 편한 신발을 신었는데
사진에 생각보다 너무 잘 보여서 쬐~끔 민망했다 ㅎㅎ
드디어 우리의 가이드맨 티~~~~~~~~☆
기차가 지나갈 때 모두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여기는 전세계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맥주거리이다. 사람 구경하며 맥주를 마시는 게 정말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원주민이 버스킹 하는 걸 못 찍어서 조금 아쉬웠다.
3일차
하롱 유람선을 타고 유네스코가 극찬했다는 세계 7대 비경 감상.
우리는 이제 배를 타고 띠톱섬에 갈 것이당
가는 중에 선상식 씨푸드도 먹었다!!
냠냠
중간에 매우 큰 생선 튀김 요리도 나왔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찍었당
하롱베이의 천연 산호 모래 백사장도 가봤는데
모래가 참 곱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다.
어이쿠 근데 이제보니 사진을 안 찍었넹
전통 삼탄배를 타고 루온 동굴을 탐험한 것도 재밌었다. 야생 원숭이는 끝끝내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4일차
오전에는 자유시간을 줘서 호텔에서 푹 쉬고 유명한 콩카페에 가서 코코넛 커피도 마셔봤다.
그리고 베트남 국부 호치민 생가와 관저도 보았다.
이곳에 호치민을 방부제 처리해서 시신을 보존해 놨다던데 호치민은 과연 그것을 원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요 노란 집이 호치민 관저이다.
저녁으로 미슐랭 맛집도 가서 난생 처음보는 이색적인 음식들도 여러가지 먹어봤다. 아우 신기행
매 일정이 끝난 저녁에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하는 동안 몸이 생각보다 피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최고!!
롯데마트에서 주문 받은 물건들을 사다보니 돈이 부족해서 골랐던 치약을 다시 내려놓는 헤프닝도 있었다.
5일차
드디어 모든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왔다. 정들었던 쌤들과 헤어지는 날이기도 하다..
입국하는 순간까지도 끝까지 남아 미소를 보여준
우리의 가이드
티 ~~~~~!!!!☆
당신은 내 인생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ㅎㅎ
첫 해외여행에서 좋은 가이드를 만난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겠지요. 4박 5일의 베트남 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사무장님과 최경숙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베트남 여행에도 가이드맨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티! 그때 또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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