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 것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는 대형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고, 두번째 푸꾸옥은 가이드맨을 통해 다녀왔습니다.
푸꾸옥을 선택한 이유는 바다, 수영,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따뜻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맛보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할까요(부모님의 의견 ㅎㅎㅎ )
저희 가족은 총 3명임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맨을 선택한 이유는, 푸꾸옥은 아직 많이 개발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현지 가이드와, 이동수단인 자동차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은퇴여행이기 떄문에 최대한 편한 여행을 만들고 싶었어요!
저희는 가이드맨을 통해 지영 가이드와 전담기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에 지영 가이드를 만났을 때는 이름 떄문에 한국인줄 알았는데, 베트남 친구였습니다.
근데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이하여 주었어요. 그렇게 푸꾸옥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지영가이드는요 !
1. 모든 장소를 먼저 발빠르게 움직여주는 센스는 기본
2. 구석구석 투어에서 빨리 뛰어서 편한 좌석 확보해주는 배려
3. 항상 우리먼저 식사도 챙겨주고, 언제 어디서든 멋진 풍경에 돈받는 스냅샷보다 엄청난 멋잇는 사진도 찍어주고
멋진 포즈도 알려주고, 그래서 여행 속 남겨진 사진들은 다 추억이 되었고, 부모님도 엄청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4. 한국어 전공을 해서 대화에 막힘이 없을 뿐만 아니라, 느낌, 감정, 상황 등 너무 잘 소통이 되었습니다.
진짜 친한 외국인을 만난 느낌!
그렇게 우리는 4박 5일의 푸꾸옥을 잘 여행하였고 공항가는 길에 지영가이드가 갑자기 내리더니, 비행기 타기 전에
먹으라고 망고 도시락도 싸서 우리에게 건내주었습니다! (한국인의 정같았음, +지영가이드는 한국인이 분명하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전적으로 ~~~ 이마에 땀을 송글송글 맺히면서 우리에게 맛잇는 것, 멋진 곳, 시원한 곳, 가이드
해준 가족 같았던 지영 가이드에게 너무 고마웠기 때문입니다.
+ 다음에 한국에오면 김치찌게랑 김치볶음밥 만들어주기로 했으니 꼭 놀러와요 지영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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