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후 일상으로 돌아오니 보라카이 여행이 꿈 처럼 느껴지네요.
아이들 방학을 맞아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 하면서 우리 가족끼리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해야할지 처음부터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가이드맨]을 알게 되어
기대반 걱정반 예약을 했는데, 'judy' 님이 여행 일정이며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여행을 준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중에도 다음날 일정이며 준비하면 좋을것들을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세일링 보트 시간을 썬셋 시간으로 조율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
3박5일 보라카이 여행 일정을 넘버원 가이드 '니뇨'와 함께 했는데요, 밝고 친절함은 물론이고 한국인 가이드만 20년을 하셨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한국말도 잘하셔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필요한게 있다고 하면 필요한 물건 파는곳에 데려다 주시고, 환전을 할때도 함께 해 주시고, 또 아이들을 귀여워 해서 아이들이 '니뇨'와 헤어짐을 많이 아쉬워 했어요.
야자수 나뭇잎으로 새를 만들어 아이들한테 선물 해 주셨는데, 한국까지 잘 모시고 왔답니다.ㅋ
선착장에서 '니뇨'의 배웅을 받으며 차에 타서 손을 흔들때 저희 아이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라구요.ㅠ
3박5일 동안 '니뇨'와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니뇨'가 사진을 정말 잘 찍어줘서 추억 가득한 가족 사진을 많이 남길수 있었다는겁니다.
가족여행을 가면 엄마 사진은 당연히 없고, 사진을 찍자고 해도 귀찮아 하고 시큰둥해서 걸어가는 뒷통수 사진만 찍었는데 보라카이 여행에서는 '니뇨'가 "아들","딸" 불러가며 포즈까지 잡아주고 사진을 찍어주니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엄빠 말은 안 들어도 '니뇨' 말은 잘 듣더라구요.ㅋㅋㅋ
3박5일 동안 저희가 신경쓸거 하나 없이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해준 '니뇨'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한동안 보라카이 여행 사진 보며 추억여행 해야겠어요.
다음에도 우리가족끼리 여행 갈 일이 있다면 [가이드맨]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그럼, 보라카이 여행 사진 몇장 올리고 이만 총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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