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가이드님과 헤어질때 멋지게 후기 잘 쓰기로 약속 했었는데,
다녀오자 마자 작은 아이가 아프고, 급하게 이사도 하고, 직장도 옮기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다면 핑계가 될까요??
그래도 지금까지 3대가 함께한 가족여행은 잊지 않고 있답니다.
함께 해 주셨던 '유엔'가이드님도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아들은 가끔 사진도 보며 그날을 이야기 하곤 한답니다^^
2025년1월3~7일까지 3대 (엄마, 딸, 며느리, 손주, 외손주까지)가 함께 다낭으로 첫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아들과 사위는 열심히 버느라 함께 하지못했어요.
첫 가족여행이다 보니 어떻게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열심히 검색하다가
'가이드맨'이란 여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답변해주시고, 먹거리며 일정의 순서와 아픈 아이에 대한 '유엔'가이드 님의 배려까지.. 감동에 또 감동을 받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이번에 다시 3대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이번엔 '세부'로 결정하고 가이드맨과 또 한 번 함께 하려고 합니다.
바나힐에 갔을 때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들어났을 때, 평소 부끄럼쟁이 아들이 바구니배 안에서 강남 스타일에
맞춰 신나게 춤추던 모습, 3대가 단체티 입고 부끄럼 모르고 찍은 사진, 산해진미 다 모아 놓은듯 화려하고,
맛있었던 식사들 까지...
여행 사진 몇장으로 그날의 즐거움과 추억을 다 보여 줄 수는 없을 테지만 몆장 올려 보려고 합니다.
다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꼭 '가이드맨'과 함께 하세요.
후회 없으실 거예요~~~
식단 구성도 알찼어요~
공심채(모닝글로리)는 기본 찬처럼 매번 나오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국 화서도 대형마트에 가서 사먹었답니다.
근데..현지 맛은 안나 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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