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026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의 보라카이 여행을 미리 예약하고, 너무 일찍부터 가이드맨에 컨텍을 하였다가.. 정신없이 2025년을 보내고 나서 정말 날짜 거의 임박하여 다시 재문의를 드렸는데, 모든 관련 내용을 기억해 주시고 빠르게 일정 맞게 처리를 해주셔서 덕분에 너무나도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리하여 1월 15일.. 아침 9시 20분 뱅기인 관계로 새벽부터 부산떨며 비몽사몽 인천공항으로 출발...
온라인 체크인, 셀프 드랍백, 스마트패스 모든 것을 해두고 나니 빠르게 출국 수속 완료!!
약 4시간 10분? 20분 가량 굿슬립을 하고나니 도착!!
어우.. 아무리 우기라고해도 더운건 더운겨~!!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추운 곳에 있다가 더운 곳 가니까 오히려 너무 반갑고 좋았답니다!
습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칼리보 공항에서 나온 후, 가이드맨에서 알려주신 피켓을 들고 계신 아저씨를 따라 쫄래쫄래~~~
준비된 VAN을 타고..또 다시..하세월~~~~ 달린다아아아~~~~ 예전 기억으로는 비포장 도로가 많고 시간도 2시간 이상 걸렸던 것 같은데, 5년만에 오니까 도로도 재정비가 좀 된 것 같고 우리 기사 아자씨께서 어마무시하게 내달리시는 바람에 abt. 1시간 초반으로 끊고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
ㅋㅋㅋㅋ 도착했더니, 정말 심봉사도 알아볼 정도의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우리의 귀염둥이 초코 가이드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답니다~~~
이제 초코를 따라서 배타러 고고씽!!!
우리 아들들은 이번 여행에서 정말 이 세상에서 탈 것이라고 하는 것들은 대충 다 타본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ㅎ
비행기, 작은 여객선, 툭툭이, 작은 요트, 통통배, 자동차.. ㅋㅋㅋㅋㅋ
배타고 약 15분? 20분? 정도 가서 까띠끌란 선착장에 도착!
ㅈ ㅏ.. 드디어 무사히 BORACAY 입성!!! ㅋㅋㅋㅋㅋㅋㅋ ??????
저희는 숙소를 헤난 리젠시로 잡았어요~
헤난도 어찌나 여러개던지.. 예전에 왔을 때도 헤난이었는데, 이번엔 다른 헤난으로 잡아보려고 리젠시로 잡았답니다.
역시, 로비 데스크는 어찌나 시원하던지~~ 숙소 체크인까지 마무리하고
우선 급한대로 첫째녀석 수영복 구매와 환전을 위해 초코의 안내를 받아 '디몰'로 이동!!
이야.. 이건 요즘도 계속 이렇게 만들고 있네.. 예전에 왔을 때도 해당 날짜로 만들고 사진 찍어주고 하더니만..ㅎㅎ
디몰에서 이것저것 볼 일을 보고 다시 숙소로 이동 중 슬슬 노을이 지고 있었는데, 건기였으면 정말 노을 너무너무 이뻤을텐데.. 우기라 살짝 아쉬운 감이...
아이들이 망고스틴이 궁금하다고 하여 초코에게 부탁해서 청과점가서 1Kg 구매!! ㅎㅎㅎㅎ
아휴~~달고 셔라~~~
암튼 이 1Kg을 여행 마지막 날까지 아껴가며 하루에 몇 개씩 두 녀석이 다 먹고 왔음! ㅋㅋㅋ
둘 째날, 선셋 세일링을 나서기 전에 점심으로 게리스에서 씨푸드로 위장 무장!!
정말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저 마늘 볶음밥 + 모닝글로리 조합은, 신의 음식이다!!!!!
동남아에서 먹는 모닝글로리는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다 맛있는지...?
모든 메뉴의 양이 우리 삼부자가 해치우기에 적당하고 좋았다!
물론 가이드맨의 식당 및 메뉴 초이스도 굿!!!
점심 식사 후 우리는 숙소 풀에서 한바탕 물 놀이들을 하다가 선셋 세일링..이라는 말에 어울릴 시간대가 되어 다시 초코와 접선!!
배 타기 전에 우리도 이런거 한 번 찍어보자!! 하면서 삼부자 발샷도 한 번 남겨보고~~ㅎㅎ
시간이 얼추 노을이 져갈 타이밍이 되어가니 사람들이 늘어 가는 스테이션 1..
역시 우기라서 노을 보기는 텄지만.. 그래도 탈 건 타야지!!! 물 살 가르는 느낌이라도 받자!! ㅎㅎㅎ
정말 이 때부터 이 두 녀석 완전 신나기 시작!! ㅎㅎㅎㅎ
오로지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무동력 보트가 이렇게 스피디 할 수 있다니.. 방향 조절 하는 것도 옆에서 유심히 봤는데.. 나 역시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약 30분? 40분? 50분? 어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선셋 세일링을 마치고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 중에 보니 구름 사이로 어럼풋이.. 노을이.. 너무 이뻐서 한 컷!!
하~~ 너무 이쁘다~~~ (나이먹음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이 좋아진다고 하던데..??)
자~! 이 날의 디너는 아이러브 비비큐!!! ㅋㅋㅋㅋㅋ
여기는 예전에도 온 적이 있었던 곳!!
정말 살살 녹는 바베큐립~~~ 두 녀석 역시 게 눈 감추듯이 순삭!!!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니언링 대신 깔라마리였음 더 좋았을 텐데, 이상하게 우리가 갔던 시기에는 여기저기에서 깔라마리는 지금 안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무슨 이유가 있나...싶었다.
분명 다른 오징어 요리는 전부 다 되던데...흠..?
암튼 매 끼 촌놈들 처럼 먹는 내내 Thumbs up!! ?? 을 해대며 JMT를 외치던 아들래미들...
에휴.. 누가 보면 애비가 밥 굶기는 줄 알것다 이것들아!!!
아!!! 그리고 요 녀석!!! 듀오덤!!!
혹시 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께서는 혹시 모르니 이거 꼭 챙겨 가세욧!!!
저희 삼부자 모래알에 슬리퍼가 계속 쓸리면서 발등 피부 표피가 죄다 까져서 피도 나고 걷기도 힘든 상황이었답니다.
그래서 이 듀오덤을 구하려고 가이드맨 여러분들께 문의 했는데, 제가 따로 저것을 사러 나가려면 험난할 것 같았는지...
우리의 쥬디님께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가지고 계시던 것을 나누어 주셔서
덕분에 남은 일정 덜 아프게 보낼 수 있었지 뭐에요~~ ?
다시 한 번 정말 감사의 말씀 전해요~~❤️
그렇게 두번째 날까지 마무리가 되고 숙소로 고고씽 한 뒤 꿀잠!!!!
눈 뜨기가 무섭게 조식!!! 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자고 먹고 자고..짐승같은 4일을 보냈죠)
3일차 런치!! 이 날은 호핑투어를 하는 날이라 점심 식사 후 바로 배타러 뭅뭅!!!
이 곳은 베트남 음식점이더라구요~ 쌀국수와 볶음밥~
저는 스파이시하게 부탁했는데...
얾...생각보다 무쟈게 칼칼해서 땀이 땀이~~~
마시지도 않은 술 해장하는 기분이랄까..ㅋㅋㅋㅋ
애니웨이,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배 빵빵하게 먹고 난 뒤, 배타러 이동!!
어우~ 저 꿀렁 다리..은근 무섭고 재밌고..ㅎㅎㅎㅎ
배타고 중간에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잠시 정박을 하였는데,
여기서 정말 우리 초코 가이드가 우리 삼부자 기억에 남을 인생샷을 엄청 많이 찍어주었답니다~~
초코!!! 너무너무 고마웠어~~~
Choco, thank you so, so much for everything. I’m truly grateful for the time we’ve shared together. ?
포인트 도착해서 물고기 밥 잔뜩 주며 한참 물질하고 올라오니,
초코가 이렇게 노랭이 수박과 망고를 한가득 이쁘게 준비해줬지 뭐에요~~?
자~~ 다 같이 건배!!! Cheers~!!
아!!
Tagay!
이렇게 삼부자 물질하며 셀카도 찍고~~~~ ㅎㅎㅎㅎ
저는 두 녀석이 물을 겁내하면 어쩌나..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좋아해서 진짜 애비로써 더 없이 행복했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이제 Last Supper !!!
정말 상다리 휜다는게 무슨 말인지 눈 앞에서 보여주는 저녁 식사 였습죠...
와.. 정말 마지막 식사 너무 맛있고 행복했습니다. 최고최고 ????
이렇게 하여 드디어 전광석화의 스피드로 지나간 우리의 3박4일의 여정이.. 끝으로 다다랐답니다.
휴.. 가기 싫다.. 진짜로..
가면 또 얼마나 추울까..
내일 월요일인데..할 게 얼마나 또 잔뜩 쌓여 있을까..
모닝글로리 한국서는 이 맛 아닌데..
별별 생각이 다 들면서 진짜 더 나이 먹음 조용히 이런 휴양지 와서 느긋하게 보내고 싶단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고 돌아 가네요..
Good-bye BORACAY~~~ See u soon again!!!
칼리보 공항에서 컵라면으로 대충 때우고, 바나나칩 과자한가득 사서 귀국 길에 올랐답니다~~
지금 후기 쓰면서 사진 영상들을 다시 보고 있으니
벌써 이게 언제야~~ 싶고..
ㅎ ㅏ.. 다시 뿅! 하고 가고 싶단 생각 뿐이네요.
어쨌든 이번 여행을 위해 우리 가이드맨, 그리고 우리 가이드 초코!!
너무너무 감사했고, 다음에도 반드시 저는 가이드맨을 찾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가이드 지명이 가능하다면 저는 무조건 우리 초코입니다!!! ㅎㅎㅎㅎ
다시 한 번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가이드맨에 감사 인사 말씀 올리며,
두서 없고 재미 없는 후기 여기서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가이드맨 화이팅!!! 초코 화이팅!!!!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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